결국 레이져 포기 하고 잉크젯으로 가는데요. 잉크젯 프린터는 관리가 좀 세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신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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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단점이 노즐이 막히는 경우하고 

정풍 잉크를 써야 노즐이 막히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기종은 삼송이 아니고 이번에는 앱손으로 결정해서 

제품을 구매 했는데요. 

일주일에 2번 이상 아무거나 출력을 해야하고 

정품 잉크만 정말로 사용해야 노즐이 안 막힐까요?

기종은 L3160 입니다. 

잉크젯을 느낌은 한 번 쫘 ~~나오는게아니고 

스륵 스륵 ㅡ스ㅡ스륵 하면서 80년대 풍으로 출력이 된다는 것 

어찌 보면 레이져는 열을 가해서 궂히는 거라서 전기료도 더 많을 들 것 같기도 하구요. 



컴 조립과 부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업은 3D 그래픽을 이용한 설계 및 SE 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맣맣 2020-09
Hp7612에 비정품 안료잉크 사용한 경험담말씀드리면 6개월 안쪽은 막히제 않고 잘 버텼습니다
18개월은 말라서 막히더군요
langrisser 2020-09
생각보다
일주일 2회 출력
혹은 한달 몇회 출력 등

엄청 신경쓰이고 귀찮습니다.
 잘 선택하세요~~
혼자가는길 2020-09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대부분의 잉크젯은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쓰신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달에 한장 뽑을까 말까... 6개월에 한번 쓸 때도 있구요..
HP는 그럴 경우 잘 막히더군요... (물론 3~4개월 안쓰다...쓰니.. 당연한 일이겠지요)
다만 EPSON의 경우는 1년동안 안쓰다 다시 쓰니 처음 몇장은 막혀서 출력이 이상하게 되지만..
3-4장 출력 후에는 정상 출력되더군요..
제 개인적인 경험이었습니다.
KimKunwoo 2020-09
엡손 정품 무한잉크 사용 중인데요.
얼마전에 6개월만에 뽑았더니 노즐이 막혔습니다.
헤드청소 수회 실시 하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주 출력해줘야 노즐이 안막힐 것 같더라고요..
Won낙연 2020-09
전원은 항상켜놓은항태를 유지하시구요.
번거롭긴해도 하루한번 테스트인쇄면될겁니다.
정의석 2020-09
HP 잉크젯은 사용하지 않고 오래 둬도 노즐이 막히지는 않았는데, 그냥 켜 두기만 해도 잉크 소모가 엄청 많은거 같더군요.
노즐이 막히는걸 방지하려고 수시로 잉크를 뿜으면서 노즐 청소를 하는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노즐이 막힌적은 없지만, 사용하려고 보면 잉크부족이... ㅠㅠ
전원을 꺼 두면 잉크 소모는 없겠지만, 노즐이 막힐 위험이 있고,
켜 두자니 잉크 소모량이 너무 많고...
그래서 전 이번에 레이저로 넘어 왔습니다.

참고로,
잉크젯이 레이저보다는 고품질 출력할 때 좀 느리기는 하지만, 대량 출력이 아니라면 무시할 만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전기세는 당연히 레이저가 많이 들고요.
시사니 2020-09
엡손 정품 무한잉크 사용중인데, 일주일에 한번씩은 아무거나 뽑아줘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아이들 인쇄물 뽑으니까 막힐일은 없겠지만서도..
은근히 노즐 막히는것이 신경쓰이는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갈기천 2020-09
L6190 사용해 보았습니다...

노즐 막히면 헤드 청소 10회 해야 정상으로 돌아오던 기억이 납니다...
이선호 2020-09
잉크젯 중 염료잉크 (제조사에서 무한잉크로 나오는 제품들) 사용한 제품들은 헤드관리가 사실상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엡손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헤드가 막히거나 망가지지요. 엡손은 기본 잉크 품질이 매우 조악합니다. 엡손을 한두개 사용해본게 아닌데, 전부 헤드막힘으로 버리거나 타사잉크 사용합니다. 6개월정도 지나면 고형분이 발생해서 헤드가 막히지요.

HP, 캐논 등의 정품 잉크는 안료를 사용하여 주기적 헤드 청소(그게 수동이든 자동이든)가 필요하지만 국내 비정품/정품 무한잉크 절대다수는 염료입니다. 제대로 된 잉크를 썻다면 헤드관리가 사실상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HP Officejet에서 염료잉크 헤드막힘은 88헤드 시절 (15년전) 이야기입니다.
아나벨가토 2020-09
앱손이랑 캐논 을 마지막 구매대상으로 비교했는데,
출력품질은 앱손이 아주아주 약간 좋을수 있으나 잉크 분사  방식 차이에 따라 출력 빈도가 낮은 가정에서는 캐논이 조금 더 유리한 것으로
생각이 들어 캐논 무한잉크 프린터 로 구매했습니다.
앱손은 피에조 방식이고 캐논은 열방식인데, 피에조방식이 막힐 확률이 조금 높다합니다. 자주 쓰는 업체같은곳은 상관없고,
일반 가정에서야 애들 숙제 때문에 하는게 대부분이니 방학때 출렬물 없고 신경안쓰다보면 노즐 막히는 경우가 더 많겠지요.
캐논도 일주일에 1-2장 이라도 출력할때는 괜찮았는데, 한달 이상 놔두니 노즐막힘보다는 잉크연결관에 잉크가 비어서 잉크를 많이 소모하면서
다시 채워줘야되더라구요.

다만 캐논은 폐잉크회수패드용량이 많지 않아 나중에 회수패드 교체비용이 또 나오고 캐논에서 카운터 리셋 등을 막아놓은 부분이 있어서
따지고 보면 뭐 하든 유지 보수비용은 비슷하게 나오지 싶네요.
     
이선호 2020-09
그러한 단점들 때문에 무한잉크 절대적 1위가 HP지요..
출력 품질만 보자면 엡손이 좋은데 (6색 이상 기준) 보기에 좋은건 색감 진한 HP입니다. 여기에 노즐막힘 거의 없고, 손볼 일도 거의 없고, 아무리 못해도 4~5만장은 쓰니 솔직히 인쇄가 많이 필요한 현장에서는 HP를 쓸수밖에 없어요.
캐논은 HP 950 시리즈 (8100, 86xx) 단종때나 물량 구하기 힘들어서 잠깐 떳지 952 뚫리고서는 거의 안쓰지요.
캐논의 인쇄 품질이 나빠서가 아니라, 폐잉크통을 설치해야하고, 결정적으로 내구성이 조금 아쉬워요.
          
아나벨가토 2020-09
HP는 잉크통이 외부에 있다보니 내장되어 있는 캐논을 샀는데, 지금 캐논 고장날때까지 최대한 쓰고 나중에는 HP로 넘어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쓰는데 까지 쓰고 버리겠지 했는데, 캐논은 폐잉크회수패드라는 함정이 있었더라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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