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를 통해 메모리를 구입할려고 하니
삼성램은 양면램에 반도체? 같은 것도 많이 달린 버전만 팔아서요(다나와)
아무래도 양면보단 단면, 반도체 숫자가 작은게 더 좋지 않을까란 생각에..
다른 램들 보고 있는데
다나와도 그렇고 당근마켓도 삼성은 엄청 팔리는데
다른 녀석들은 잘 안팔리는 것 같아서요
이게 메아커마자 성능차가 있는 건지 싶어서요
현재 ddr4-3200mhz 8gb랑(amd 4650u)
인텔 8세대 cpu 쓴 그램에 쓸려고 하는데
(기본 4기가 달렸는데 8기가 달아도 되나요? 2666mhz?)
삼성은 잘 없고
마이크론
adata 요런녀석들만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뽑기운이 좋았을수도 있지만요...
가격이 괜찮은 것 같은데
삼성 빼고는 안팔리는 것 같아서
제가 모르는 어떤 특이점이 있나해요..
국내에서 중고로 팔 때는 삼성 메모리가 가격을 재일로 쳐주고 재일 많이 거래됩니다..
그 외의 메모리들은 삼성 메모리보다 가격이 깎이고 잘 안팔립니다..
자체적으로 메모리를 생산할수 있는 회사는 전세계에 얼마 없습니다..
삼성 / 하이닉스 / 마이크론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ADATA 는 메모리 칩셋을 받아다 모듈로 조립해서 자기네 상표 붙여서 파는 것입니다..
하이닉스도 괜찮은거 같은데 삼성을 오래 써서 그냥 삼성삽니다
더 끌어 올릴수 있으나 미국의 반독점법에 걸릴수 있어서 40%대 비율을 유지하고 있죠.
그 다음은 SK하이닉스인데 27% 쯤 됩니다. 두 회사만 합쳐도 74 %가 되죠.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D램 시장에선 한국제품이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사실상 삼성전자 D램이 업계의 표준입니다.
그이유 빼면 저는 굳이 삼성 찾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얼마전 삼성 SSD도 쓰다가 맛이 가더군요.
제가 삼성하고 인연이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