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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7) |
정은준1 |
2014-05 |
5267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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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267227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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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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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792166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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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97 |
R410 트레이 R610에서도 맞을가요? (3) |
GPGPU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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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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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P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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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96 |
레이드 깨진 하드 어떻게 활용하세요? (6) |
inquisitive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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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qui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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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95 |
Cisco Router 2921 기기 2020년 사용 (3) |
2CPUI김세훈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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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9
1 2CPUI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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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94 |
엑셀 초보적인 기능 질문합니다. (4) |
pibang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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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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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93 |
HP Z840의 PSU표기에 대한 질의 (6) |
개미늘보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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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5
1 개미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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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92 |
서버 두대가 있는데 어떻게 구성하면 효율적일까요? (10) |
호호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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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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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91 |
'데이터 열화설'에 대해.. (39) |
김영기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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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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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90 |
웍 or 서버 수리대행 업체는 없나요? (12) |
kuya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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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u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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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89 |
DELL M6600 WIN10 동영상 녹화 문의 (1) |
헌터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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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터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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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88 |
[네트웍] 티밍값과 기존 ip내역을 백업 복원하는 방법을 아시는분 계십니까?(윈도우 … (1) |
김동혁1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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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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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87 |
vmware 스냅샷 정보 복구 ? (1) |
캔위드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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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캔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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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86 |
알리에서 전압 전류계를 샀는데 배선이 궁금합니다. (9) |
장동건2014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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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동건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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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85 |
보쉬 전동드라이버 밧데리 어떤것이 나을까요? (6) |
김황중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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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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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84 |
HP3800 스위치 DCHP 설정 질문 입니다. (2) |
용새 |
2020-12 |
4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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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9
1 용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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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83 |
가장 편하고 저렴한 인터넷 도메인 등록 및 관리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7) |
audacity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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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ud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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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82 |
그래픽 카드 사용 중 분리 (4) |
heck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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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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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rack 품질 어떤가요? (8) |
블랙펄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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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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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컨트롤러형 AP 를 단독형으로 (9) |
진안마이산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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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안마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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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트북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7) |
khi211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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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hi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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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78 |
기계실 (사무실, 전산실, ...) 이사 (7) |
epowergate |
2020-12 |
3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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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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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power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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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열화의 경우 단순히 복사 또는 전송하는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진행이 완료되었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류가 발생하면 열심히 수정, 보완을 거치니까요.....만약 수정도 불가능할정도로 오류가 생겨서 검증조차 불가능 할정도라면
실패했다고 메세지를 날려주고 원인해결을 하게끔 시키지요 ㅡ_ㅡ;;)
다만 저장장치에 담아두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오류에 따라 원본데이터의 값이 손상될경우에 발생하는것이구요
복사과정에서 배열이 변했다는것은 원본데이터의 내용도 달라졌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더 단순하게 보자면
펌웨어를 무수히 복사해서 배포하더라도 정상적으로 받기만 했다면 제대로 입력이 되는걸 보면 알수있겠죠
만약 복사로 인하여 이진수 배열이 틀어졌다고하면 입력은 고사하고 에러가 발생할겁니다
가끔 웹상에서 데이터열화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느끼는점은 마치 발전방식에 따라 오디오의 음질차이가
느껴진다는걸 보는것 같습니다...
하이파이에서는 앰프 보다 더 차이가 많이 날수도 있습니다.
국내 송배전망의 경우 단일망이 아닌 그리드구성인데다가 민영발전 + 가정집 태양광까지 전부 달라붙어서 섞일대로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력품질의경우 발전소보다도 변전설비의 영향이 더 큽니다 발전소가 엄청 노후화해서 기본적인 생산을 못하지만
않는다면요...
수력발전소 주변에서 들으면 락 음악이 물 떨어지듯 웅장하게 클래식은 태양광으로 들으라는 그런 유머가 돌았습니다...ㅎㅎ
금싸타 은싸타도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이것도 더더욱이 이해가 안되는거네요.
은행 이체를 여러번하면 만원이 500원이 됫다 100만원이 됫다 할수 있다. 라는거랑 뭐가 다르죠?
하드나 sdd에서 소리가 나오는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소니에서도 음감용 SD카드를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한편으론 측은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쉽게 말해서 당장 여기 게시물 복사해서 여러 개로 만들면 글씨가 점점 안 보인다는 얘기시죠??
싸타케이블이랑 sd카드 데이터 열화
이런건 진짜 신앙이라 밖에 생각안됩니다.
평평교랑 동급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말해줘도 절대 안 믿습니다. 들어보면 다르답니다. 설득할 가치도 없습니다.
복사할 때마다 0,1의 배열이 바뀐다면 이미 그 파일은 열화가 아니라 다른 내용이겠죠.
옛날 비디오테입 녹화할 때 생각나네요. 아마도 복사를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 듯.
SAS의 경우 10^15의 비율입니다.
기업용 저장장치들 중에서 End-to-End Checksum을 지원하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Silent Data Corruption 방지를 위해서 입니다.
복사 된 데이터는 무결하지 않은거고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정상적으로 사용 할 수 없는거죠?
보통 영상의 기준으로 비트 하나가 날아갔다고 파일이 열리지 않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물론 날아간 비트의 위치가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재생은 가능하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날아간 것을 계속 발견/인지하지 못 하고 계속 누적이 되면 결국엔 오류가 나면서 알게 되는거겠네요..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상이면 큰 영향 없을꺼고
DB라면 재앙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건 애초에 무결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성립이 안되는 거죠.
물론, 이럴 수는 있습니다.
똑같은 두대의 시스템에 똑같은 OS와 똑같은 절차로 복사한 컴퓨터의 HDD 용량을 1:1 체크하면 용량이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C드라이브에 자잘한 파일이 많은 디렉토리를 D로 복사하고 이를 다시 E로 복사하면 C와 D와 E의 용량은 다 다르게 됩니다.
왜냐하면, 저장장치의 구조상 블럭에 데이터를 다 채우지 못하더라도 그 블럭에는 다른데이터를 쓸수 없기 떄문에
데이터를 계속 썼다지웠다 하면 단편화가 일어납니다. 물론 한두번 쓰는 정도로 크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만,
inode 혹은 인덱스는 그 블럭의 주소를 가지고 있고, 실제 OS에서 데이터를 지우면 index 의 블럭주소의 링크를 끈을 뿐, 실제 데이터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삭제한 데이터 복원 툴들의 원리가 데이터를 읽어서 다시 링크를 거는 원리입니다.)
즉, 아주 쉬운 예로 단편화가 엄청많이 일어나서 조각모음을 돌리면, 데이터의 저장 위치가 달라지고 형태가 달라집니다만,
데이터의 무결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디지털 특성상 무슨 비디오 테이프 복제도 아니고 데이터 열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만 전송시 노이즈나 다른 전기적 오류로 인해 0이 1이 되고 1이 0이되는
데이터 무결성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있겠지요. 이 경우 재전송 혹은 오류정정 메커니즘으로 말단간에 데이터의 신뢰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조차 불안하면 데이터 복제후에 해쉬값을 비교해 보면 되겠죠.
통상 무결성 유지는 장비 혹은 OS단에서 이루어지므로 실제로 일반적안 사용유저단에서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는 없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이진 배열이 달라지면, 파일명만 1.MKV일 뿐, 원본과 유사성이 없잖아요.
디지털 데이터에서 원본 유사성은 논리적인 배열만 맞으면 됩니다.
HDD에 저장된 파일과 SSD에 저장된 파일의 (또는 NTFS 파일 시스팀과 FAT32 파일 시스템 사이라든지) 물리적 배치나 구조는 다르지만 논리적으로는 같은 값을 가지는 데이터 입니다.
가끔은 물리적인 배치나 이런 것을 이용하여 복사 방지같은 것을 걸기도 하긴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검증을 해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https://kldp.org/node/103807
리눅스에서도 방법이 있는가 봅니다..
더이상의 논의가 필요한 문제인가요???
매체간 데이터오염은
말그대로 에러인 상황입니다.
허브가 01010 데이터 패킷 전송인데, 01010 음원데이터가 오디오전용 허브를 지나고, 노이즈가 필터링되어서 음질이 좋아진다는 이야기이구요
CAT5용 케이블대신 CAT7 이상 케이블을 섰더니 음질이 좋아진다는 이야기 등등
이미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샘플링 하면서 010101 데이터로 음질이 정했는데,
네트워크 구간을 바꾼들 무슨수로 더 좋아질까요?
D드라이브의 영상파일 1.MKV를 E드라이브로 복사
E드라이브의 영상파일 1.MKV를 F드라이브로 복사
반복하면 결과적으로 1.MKV에 손실이 일어난다는 이야긴데요.
= SATA(SAS) 케이블 불량?
데이터 열화가 사실이라면 디지털 통신 자체의 근간이 흔들리고 압축 암호화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아, 복사후 달라지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생성일 접근권한 같은 os가 관리하는 영역안에 한정되겠지만..
이더넷 프레임 (인터넷) 구조를 보면 항상 CRC Chksum이 들어가 있는것처럼 외부의 노이즈가 되었든 다른 요인이 되었건 데이터 손상은 의외로 굉장히 자주 일어납니다.
osi계층의 아래에 있는 신호 개념이 데이터 계층 위까지 오면 곤란합니다.
CRC와 Chksum의 개념은 데이터 계층입니다. QAM을 말씀드리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명왕성과의 전파통신이 잘못된 예시로 보입니다. 명왕성과의 전파통신은 신호의 손실이 아주 당연히, 빈번하게 일어날 것이라는 가정하에 설계가 된것이죠. X-BAND를 사용하고 고출력으로 데이터를 송신해도 여러 잡음 + 거리에 의해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Hamming SECC 등으로 패리티 비트를 생성하지요.
데이터 오류(열화)는 발생가능성이 있고, 발생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정정이 되기때문에 문제가 없다라고 봐야지, 통신상에서 데이터 손상이 불가능하다라고 보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SDC(Silent Data Corruption) 같은 경우는 이미 정정이 되었거나 기록이 끝났다고 컴퓨터는 인식을 했지만 실제로는 기록이 안된것이구요.
데이터 전송 및 보관이 완벽하다면 해시값 비교나, ReFS 옵션상/ZFS에서 무결성모드를 만들 필요가 없었겠지요.
다만 영상 파일에서 한두개 비트가 에러가 나서 불량프레임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재생시 스킵하면 그만이니 영상 재생과는 아예 상관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제가 위성 통신에서 신호 손실이 없다고 적었는지요? 저는 데이터라고 분명히 표기 했습니다.
이런 댓글이 달릴줄 알았으면 그 먼곳에서 오는동안 감쇄와 왜곡등으로 “신호”가 손실되어도 “일정 정도 손실은 복구가능한” 기법이 있어 무결성이 유지되고 그 손실 정도가 “복구 불가능이면 재시도”를 하거나 “중요도에 따라 버리는” 절차를 따른다는 비전공자용 부연 설명도 했어야 하나 봅니다.
제 불찰입니다. 앞으로는 주의 하죠.
[ “신호”가 손실되어도 “일정 정도 손실은 복구가능한” 기법이 있어 무결성이 유지되고 그 손실 정도가 “복구 불가능이면 재시도”를 하거나 “중요도에 따라 버리는” 절차]가 있지요.
헌데 SDC 등으로 "무결성이 깨져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거에요......
명왕성 예시가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무리 손실복구기법이 적용되었다고 할지라도 당연하다시피 손실이 날수밖에 없다는걸 감안하고 전송하는 것과 거의 무결성에 가까운 통신이 가능한 지구 내 네트워크랑은 다르다는것이죠.
솔직히 BER 10^-10 수준을 지향하는 지상용 위성링크랑은 다른 부분이니까요.
*. 저는 신호통신학/암호학 전공자가 아닙니다.
데이터 전송중에는 상당한 양의 에러가 상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전송에는 CRC 값이 들어가게 되지요.
데이터를 자주 복사하게 되면 데이터의 이동량이 많아지고, 하드디스크 내 ECC가 감지하지 못하는 SDC(Silent Data Corruption)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SDC는 데이터를 가만히 놔둬도 발생이 가능합니다. NAND 메모리에서는 자연적으로 데이터 손상이 갈 수 있고, 그래서 TLC 같은 셀들은 주기적으로 전기를 넣어주라고 얘기하지요.
Bit 단위의 에러로 음질이 달라진다는건 개소리가 맞지만, 데이터 손상은 실제로도 이루어질 수 있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괜히 해시값 비교를 하는게 아니죠.
결론은, '매체나 신호의 물리적 한계나 오류가 있을지언정, 복사 메커니즘에 의한 논리적 열화는 일어날 수 없다' 정도로 정리 가능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