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수성 착색제가 여러가지가 다해서 1.5L쯤 있습니다.

1993 / 1994 / 2000 / 2020년산

열어보니 유성처럼 빡빡하지도 않을 뿐더러 어떤 제품은 흡사 만년필잉크 같았습니다.

수성용 취급 및 주의사항

1.화기 및 직사광선 피하여 상온(5~35도씨)... 용기는 반드시 밀폐시키고 주입구가 상단을 향하도록...

2.도장용 이외의 흡입, 연료용 등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3.착색제(YY910) 단독으로 도장할 수 없습니다.

4. 물 이외의 희석제를 사용하면 안되며, 기타 유성계 도료와 혼합해도 안되며...

5.수성도료와 부피비를 최대 5%까지 혼합 할 수 있습니다.

6.도장작업에 사용한 용구는 마르기 전에 상수도물에 세척하신 후 ...

다른 병에는

품명 : 수성색종

용도 : 합성수지 에멀젼페인트착색제

사용방법 : 단독으로 사용하지 말고 아크릴텍스 (수성도료) 조색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사용전 충분히 교반하고 수성도료에 대해 5%이내 첨가 하십시오.

용구의손질 : 수도물 또는 연수를 사용하십시오.

수성유성 겸용 조색제에는 수성과 달리 적정혼합량이 10% 이내로 표기되어있네요.

화학제품이라는 이유로 대체로 12개월 보증인 것 같습니다.

써본 만년필이라곤 다있소산 3,000원짜리 만년필이 전부입니다.

만년필잉크도 다떨어졌고, 대체제로 부담없이 남아도는 수성 착색제 / 수성 조색제를 적용시켜볼까합니다.

잉크의 안정성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만년필용구의 안정성위주로 가능성이 있는 지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