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카드 리더를 사용중입니다. USB 3.0 지원하는 것이지요.
이 리더와 USB 3.0 케이블 연결부가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조사를 좀 해 보니, 이 연결부가 악명이 높더라고요.
현재 나타나는 증상은, SD카드가 연결이 되었다가 떨어졌다가 무한 반복입니다.
저 연결부를 손으로 힘을 주어서 약간 꺾은상태로 유지하면 계속 연결상태로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사용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지요?
SD카드 리더를 사용중입니다. USB 3.0 지원하는 것이지요.
이 리더와 USB 3.0 케이블 연결부가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조사를 좀 해 보니, 이 연결부가 악명이 높더라고요.
현재 나타나는 증상은, SD카드가 연결이 되었다가 떨어졌다가 무한 반복입니다.
저 연결부를 손으로 힘을 주어서 약간 꺾은상태로 유지하면 계속 연결상태로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사용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지요?
고맙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338997&keyword=usb+%EB%A6%AC%EB%8D%94%EA%B8%B0&cate=12237624
돈은 더 들지만 SD 메모리만 사용하신다면 위 링크의 제품을 구해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제품 같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핀 쪽 상단 철판을 살짝 눌러주거나
얇은 나사로 핀 하단 프라스틱을 들어올려주면 조금 접촉불량이 해결되지만
얼마 되지 않아 텐션이 낮아져서 원복되더라구요.. 커넥터 바꾸는게 가장 무난한 듯 합니다. ㅠㅠ
USB A/B를 제외하고 micro USB/ mini USB / USB-c 모두 접촉불량의 가능성이 너무 높은 것 같더라구요.
sata도 약간 삐딱하게 꽂혀서 파워 커넥터 태워먹은 적이 있고. 핸드폰 노트5, S7, 노트4 에서 도 커넥터가 케이블 갉아먹고
커넥터 안에 핀이 휘고 아주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ㅠㅠ
대부분 중국 가내공장에서 찍어내는 싸구려 케이블에 그런 디테일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속도 막 빠른거 필요 없으시면.. 그냥 5pin usb 2.0 케이블로 왼쪽에만 끼워서 사용하세요 ..
아니면.. 그냥 usb-c 나 일체형 리더기 하나 구입하시는게..
잡고 해야합니다.
근본적인 방법은 우측의 케이블을 새로 사서 교체하는거고
임시방법은 끼울때 핀 부위가 좀 더 꽉 눌려지게 좌측 포트 아래쪽에 3M 테이프 같은걸로 한 겹 (모자라면 두 겹, 세 겹으로)
ㄱ자 모양으로 빗장 역할을 하며 말려들어가지 않게 좌측 포트 내부 아래쪽면과 외부 케이스에 걸치게 붙여주는 것입니다
(좌측의 분해가 가능하다면 분해해서 포트 아래쪽 철판들만 위로 좀 밀어주면 됩니다만.......
우측의 위쪽 철판을 좀 밀어내려주는게 더 간단 하겠네요
근데 철판 누르는 방법은 A 타입에 비해 아주 작아서 힘들고 부수기 쉽죠 T T)
핵심은 내부 핀이 꽉 물리게 하는 겁니다
저는 이걸 그냥 아이오드 연결해 일체형으로 즉 아이오드 포트에서 연결 케이블을 탈착않고 여기서 탈착을 했습니다
아이오드 포럼에도 해당 방법을 댓글로 올린 적이 있는데.......
2501 부터 2531까지 포트 접촉 문제없이 잘 쓰고있음
(아이오드는 하우징에 포트를 붙잡아 물려주는 설계가 부족하여 탈착을 자주 하면 힘받는 부분이 PCB 기판의 포트 땜부분이라 거기서 떨어지는게
고질적 문제였던걸로......같은 포트를 쓰는 삼성 갤노트3 같은 건 몰렉스 자체가 옆으로 확장해서 넓은 영역에 걸처 땜이 되더군요 이 놈은 충전기
꽂은 상태로 떨어뜨리면 땜은 안떨어지는데 내부 구조가 박살이 나더군요 노트북 USB 포트도 케이스 설계 잘한 건 포트가 케이스에 딱 물려서 USB
플러그 탈착할때 힘이 케이스에도 분산 됩니다 한번씩 분해 할때마다 설계자의 디테일을 느끼죠......ㅎ)
제품 고를떄 저거 붙어있으면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