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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6) |
정은준1 |
2014-05 |
5205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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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205507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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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737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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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737645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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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19 |
은행거래내역을 자동으로 엑셀에 입력가능하나요 (18) |
그린 |
2022-03 |
2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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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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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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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18 |
자녀폰은 안드? 아이폰? (13) |
영산회상 |
2022-03 |
2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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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2202
1 영산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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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17 |
외장스토리지를 이용할때 데이터 멈춤 증상은 대체 어떤 문제일까요? (11) |
학습자 |
2022-03 |
5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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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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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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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16 |
VPN 관련 질문 입니다. (7) |
김가피시 |
2022-03 |
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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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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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가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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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15 |
슈마케이스 하드 상태 표시 문제 (7) |
수지삼삼 |
2022-03 |
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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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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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지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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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14 |
Alienware 17 R4 bios 파일 구합니다. (11) |
rupee |
20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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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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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up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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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13 |
윈도우의 메모장에서 UTF-8 지원. (4) |
엠브리오 |
20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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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엠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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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12 |
사진을 잘찍고 싶은데 (11) |
애월남 |
20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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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1 애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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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11 |
pfsense 설치 PC 에 USB-WIFI 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 한가요? (17) |
죠슈아 |
20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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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죠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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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10 |
어제부터 다나와 화면이 이상하게 나오네요. (15) |
대길 |
20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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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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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09 |
z640 dp 2678v3 사용중인대 왜 터보가 안될까요? (9) |
jore |
20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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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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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08 |
Modbus rs485디버깅 어떻게 해야할까요? (34) |
이희주 |
2022-03 |
6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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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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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07 |
ssh 접속 지연 증상(XShell/Putty) (2) |
찌록 |
2022-03 |
3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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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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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06 |
컴퓨터 포맷 오류 문의 (6) |
첼디 |
2022-03 |
2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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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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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05 |
[해결] HP NC523SFP 10Gb 2-port Server Adapter - Cable unpluged 현상 (5) |
제온프로 |
2022-03 |
3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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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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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온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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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04 |
DAC, 사운드카드 간단 질문 (5) |
마지막세대 |
2022-03 |
2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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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지막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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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03 |
미니pc 문의 (7) |
헌터D |
2022-03 |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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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터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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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02 |
cat6 케이블에 일반 rj45 실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8) |
까치산개꿀탱 |
2022-03 |
2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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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까치산개꿀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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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01 |
cat6 케이블에 일반 rj45 실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
박문형 |
2022-03 |
2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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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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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00 |
데탑 인텔 cpu+윈도우10인 경우 옵션이 어떻게 되나요... (8) |
영산회상 |
2022-03 |
2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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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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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산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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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대로"에 근접한 화각이 50mm라고 처음 사진배울때 배웠습니다.
저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예쁘게 왜곡되는것을 촬영하는거죠.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관심있게 보세요 : 인터넷, 잡지, 전시회, VSPress 님 글과 같이 사진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 도음이 되는 글도 보시고
내가 담을려고 하는 사진이 어떤 장면인지, 무엇을 표현할려고 하는지를 자꾸 생각하시고
여유가 되면 DSLR 에 표준 광각 망원 렌즈를 구비해서 항상 어딜 가던지 들고 다니며 찍어보고, 나온 사진이 내가 의도한바와 어떻게 다른지를 리뷰해 봅니다.
사진을 잘 찍는 분들은 뭘 쥐어줘도 작품이 나옵니다.
아이폰 3Gs 를 들고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위에 mdman 님 말씀대로,
사진 이론을 먼저 배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가의 DSLR + 대구경 렌즈 조합이라도
전자동 모드로 단순히 셔터만 눌러서는 원하시는 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폰 카메라가 늘 포켓에 있으니 쉽다고는 해도 늘 찍을 수 있는 준비를 해두기에는 전용 카메라만 못 합니다. 꺼내 들어도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맞구요. 정리는 더 어렵죠.
흑백으로 변환해서 찍어보시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카메라를 사시면 좋은데 비싼 것을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한 가볍고 작은, 다만 작동만 느리지 않은 것을 사서 써보세요. 작동이 느려서 자꾸 놓치면 쓰기가 싫어집니다. 연사 속도가 아니라 카메라를 켜고 대상을 바라보고 조작을 하는 과정이 느리지 않은 것요!
사실같은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나중에 봐서 추억을 되새길 사진을요
날씨좋은날 가족들과 나들이를 갔다와도
찍어온 사진들을 보면 좀 허접해 보여서요...
인물에 포커싱된 사진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데 (요즘 폰이 인물사진은 잘찍는듯)
경치를 찍은 사진은 많이 왜곡되어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파노라마로 찍어도 어색하고
실제 몇몇 기종 만져보시고 주위의 조언도 듣고 하셔서 중고든 새것이든 한세트 마련해보세요..
현재 필요한 것은 본인에 눈에 맞는 어떤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기입니다..
사실 디지탈카메라 이쪽이 스마트 폰 때문에 한 물 가버리기도 했고 그 때문지는 모르겠지만 제조업체도 맛이 가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화이트밸런스, 셔터속도, 조리개값, 감광도(iso)를 이해하시면 원하는 감각의 색상을 찍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왜곡은 50mm가 가장 사람 눈의 왜곡가 비슷하다고 합니다만 왜곡이나 색감 그리고 분위기로 인한 차이는 담지 못합니다.
사진에 황금율은 없지만 기자사진 찍는 방법등 구도를 공부하시면 비슷한 결과에 조금더 다가가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풍경을 사진에 담는 다는 것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의 색감이나 밝기 선명도 같은 데이터적인 영역은 후보정이 가능하지만 구도나 보고 싶은 관점을 사진안에 담는 것은 감각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dslr에 관심 가지고 한참 공부하고 촬영하고 하다가 관심가진 초보자에게 해보라고 준적 있는데 같은 피사체를 환상적으로 담아내는 부분을 보고 노오력을 접었습니다.
다만, 내가 관심이 있고, 어떤 기억을 남기고 싶은지, 내가 남기고자 하는 관점이 어떤 부분인지 고민을 하시면 나름 결과물에 만족하실겁니다.
캐논 5D에 50mm F1.4만 가지고 있구요. 주요 오브젝트는 같이 살고 있는 고냥이 두마립니다.
제 사진은 사람이 없고 풍경이 없습니다. 한장에 너무 많은걸 담고 싶어하는구나 싶어서 포기한 영역입니다.
그래서 귀여운 녀석들에 대한 기록만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