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쓰는 폰을 중고로 중고나라에서 구해 쓰다가 제작년에 세티즌에서 노트 10+을 구매했는데,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을 제외하곤 오히려 거래가 깔끔해서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한 일년쯤 교체없이 쓰다 작년에 액정 손상으로 디스플레이 교체하면서 배터리까지 같이 갈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 10+ 정도면 꽤 오래 사용할만하다 싶네요. 플래그십 기종이라 메모리가 넉넉하고 원가절감 등으로 빠지는 것도 적은 편이죠.
또한 개인간 중고거래는 점점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그런 점에 대한 비용 따지면 전문 업자가 파는 걸 사는 게 좀 더 마음 편한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산다면 직접 눈으로 상태를 보고 사면 되는거라 그냥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습니다. 개인간 거래라면 정상 해지가 되었는지 여부만 체크하면 됩니다.
다만 온라인으로 산다면 정보가 한정되어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데, 번인이나 잔상이 사실 가장 큰 문제입니다. 보통 이 문제는 사진에 나오기는 하는데, 제품 상태를 표기할 때 최소 A급으로 표기된걸 골라야 이 문제가 일단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아예 이 부분을 고생하지 않고자 한다면 좀 비싸도 S급으로 기재된걸 고르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 표기하는 제품 등급 표기는 리퍼급 > S급 > A급 > B급 > C급 수준으로 가는데, C급은 사실상 부품용 수준(액정 파손 또는 심각한 잔상/번인)이며 B급은 번인과 잔상은 그냥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A급도 경우에 따라서 약하게 이런 문제가 있는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나쁠 것 있나요. 남이 썻다 뿐이지 오히려 좋습니다.
노트10 급이면 게임용으로 사용하지 않은 이상 아직 배터리 쌩쌩할 수준이고 배터리 교체비용 4만원 정도면 되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 있을까요?
단통법 이전에는 피해야할 물건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개인거래나 업자거래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참고로 업자가 표기하는 S급이 개인거래에서는 A급 수준이죠...
가격은 시세보다 약간 비싸거나 비슷하고
거래도 안전거래 형식으로 깔끔하고 상품설명도 어느정도 정확해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조금 싸긴한데, 그 가격때문에 감수 할 수 있는 위험부담이 아니라고 봅니다
구형이라도 상관없다면 중고도 괜찮아요
문제점 꼽자면 개인 거래하면 저런 이상한 매물 파는 경우 (휴대하다보니 떨어뜨리거나해서 고장나는 일 잦은게 문제인듯합니다)가 많은거랑 쓸만한 수준의 기종 중고 살돈에서 조금 더 보테면 대륙산 저가형 신품을 살 수 있는점일듯합니다
한 일년쯤 교체없이 쓰다 작년에 액정 손상으로 디스플레이 교체하면서 배터리까지 같이 갈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 10+ 정도면 꽤 오래 사용할만하다 싶네요. 플래그십 기종이라 메모리가 넉넉하고 원가절감 등으로 빠지는 것도 적은 편이죠.
또한 개인간 중고거래는 점점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그런 점에 대한 비용 따지면 전문 업자가 파는 걸 사는 게 좀 더 마음 편한 것 같습니다.
5년은 넘은것 같아요. ㅎㅎ
물론 엄격한 기준으로 구매합니다.
다만 온라인으로 산다면 정보가 한정되어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데, 번인이나 잔상이 사실 가장 큰 문제입니다. 보통 이 문제는 사진에 나오기는 하는데, 제품 상태를 표기할 때 최소 A급으로 표기된걸 골라야 이 문제가 일단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아예 이 부분을 고생하지 않고자 한다면 좀 비싸도 S급으로 기재된걸 고르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 표기하는 제품 등급 표기는 리퍼급 > S급 > A급 > B급 > C급 수준으로 가는데, C급은 사실상 부품용 수준(액정 파손 또는 심각한 잔상/번인)이며 B급은 번인과 잔상은 그냥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A급도 경우에 따라서 약하게 이런 문제가 있는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노트10 급이면 게임용으로 사용하지 않은 이상 아직 배터리 쌩쌩할 수준이고 배터리 교체비용 4만원 정도면 되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 있을까요?
단통법 이전에는 피해야할 물건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개인거래나 업자거래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참고로 업자가 표기하는 S급이 개인거래에서는 A급 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