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환 2023-02

1.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서비스를 백업하는 게 목적이라면 이미지, 데이터를 백업하는 게 목적이라면 파일 또는 덤프를 사용할 수 있겠죠. 다만 파일 백업은 성능면에서 제약이 크기 때문에 엔터프라이즈 백업으로는 잘 쓰지 않는 추세입니다.

2. 하이퍼바이저와 드라이버, 워크로드, 사용 프로토콜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일반적으로 돈을 많이 들일수록 좋아집니다

3. 서비스 복구 타겟이므로 이미지 백업이 유리합니다

4. 백업 보존 기한은 최소한 3개월, 적어도 6개월이 되어야 합니다. 증분 백업과 풀백업 주기는 비용을 고려하여 사내 백업 정책을 정의해야 합니다.
일일 증분이라면 일반적으로 일주일 주기로 풀백업을 뜹니다.

dateno1 2023-02

2. 솔루션에 따라 다르지만, 호스트 오버헤드를 제외하면 하이퍼바이저의 성능 저하율 요즘은 10% 이하입니다 (응답 속도는 좀 느려지지만, 속도는 저정도밖에 안 떨어집니다)

4. 정답은 없습니다 (중요한거라면 매시간이라도 하는거고, 안 중요하면 1년에 1번이라도 됩니다) (극단적인걸로 NTP나 프록시같은것들은 설정만 백업되어있으면 초기 이미지만 있어도 복구하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복원 -> 업데이트 -> 설정 복원) )

슬픔이 2023-02

랜섬당한 뒤로ㅠ
일 - 시스템 풀백업
평일 - db, 첨부파일 증분백업
점검시간에 서비스내리고 후딱해서
ssd와 하드에  나뉘둡니다

최근것 ssd  6개월 분량
하드드라이브 전부(약2년)

김강호 2023-02

이미지 백업이라고 해서 꼭 가상화하여 사용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리 서버도 이미지 복원이 가능하나 별도의 복구 부팅 디스크가 필요한 등 조금 귀찮을 뿐입니다.

제온프로 2023-02

서버 백업 문제.

1. 데이터복원과 이미지복원중에 현업에서는 어떤걸 보통 선호할까요? (서버 이중화는 비용때문에 쉽지않아요 ㅠㅠ)
  => 중요한 서버는 당연히 서버이중화 하셔야 하고요...
  => 데이터 백업은 빈번하게 이미지백업은 가끔 때때로..

2. hyper-V 같이 가상화를 했을때 I/O 성능이 저하된다는걸 얼핏 본거같은데 정확한 수치는 어렵겠지만 대략적으로 얼마정도 손해를 볼까요?
  ==> 레이드 구성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백업은 새벽에 진행.

3. 서버자체가 망가지는 완전재해상태에서 어떤것이 유리할까요?
  ===> 서버이중화 , 이미지 백업이 절대적으로 편하고 유리합니다.

4. 보통 백업 주기(일주일, 한달 풀백업 아니면 매일 증분)는 일주일정도도 괜찮을까요?
  ==> 권장은 매일 증분백업 , 2~4주 단위의 풀백업 (두가지를 같이 해야 합니다.)

*** 서버의 중요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