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haproxy를 통해 고객 요청에 대한 로드밸런싱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haproxy를 이중화하기위해, haproxy + keepalived 조합으로 이중화를 구축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존 haproxy 1대가 있고, 별도로 이중화(2대로 구성)된 haproxy가 따로 있습니다 

실제로 수십개 고객사 정도의 요청은 DNS 주소를 다이렉트로 매핑하여, 

이 이중화 haproxy 쪽으로 가게 하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

기존 haproxy에서 이중화된 haproxy 쪽으로 넘기는 방법은 DNS에서 도메인에 매핑되는 공인 IP를

기존 haproxy IP에서 keepalived로 이중화된 haproxy의 가상IP(공인IP)로 넘기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넘겼을 때, 즉시는 아니지만 20-30분쯤 후부터 계속 서비스 페이지 접근이 됐다 안됐다하는 등

장애가 발생합니다

기존에 수십개 고객사 요청을 처리할 때는 잘 되더니, 한번에 갑자기 수천개의 요청이 몰려서 그런걸까요?

기존에 이중화된 haproxy를 타는 고객사들이 잘 되는거보면, 임계치와 관련된 문제인거 같은데

maxconn 등등 임계 관련된 값들은 다 체크해봤으나 그런 문제는 아닌거 같고,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수만대의 프록시를 구해 DDOS를 때려서 테스트할 때는 문제 없다가

실제로 적용하니 장애가 나기도하고해서.. 실제와 동일한 환경으로 테스트가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에이전트 수천개가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테스트가 되어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