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제목과 같습니다. 혹시 유전체 그리스를 RJ-45 커넥터 부위에 발라(?)보신분 계신가요?
IP68 방수등급의 Rj-45 커넥터를 이용중 입니다.
해당 커넥터를 분리하지 않고 결합해 놓은 상태라면....
이론적으로는 방수가 지속되어야 함이 맞지만 실제로는 1년, 2년의 시간이 지나면 많은 수는 아니지만,
야외의 환경과 바람, 기온차 등으로 인해 간혹 일부가 습기가 차고
결국 녹이슬거나 부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대책을 새우는 중인데요. 그중에 유전체 그리스의 사용이 어떨까 합니다.
유전체 그리스를 rj-45 커넥터(도금되어있는 부분?)에 직접 바르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장실 바닥 타일 깔고 타일사이 빈틈 방수로 실리콘 실링제를 쓰는게 생각나서
그냥 문득 생각나는 방법은 일단 커넥터 핀부위에 실리콘 실링제가 직접 스며들지 못하게
방수테이프로 접촉부위로 감고 그위에다가 다시 산업용 실리콘 실링제를 짜서
손으로 찰떡같이 이음새들을 버무려서 마감하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봉인해제는 방법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