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도 몇몇 관련 검색어를 쳐봤는데 사타 하드 관련글이 잘없군요.
사타2에 32메가 버퍼를 갖는 제품이 필요해서 알아보니
http://blog.danawa.com/prod/563293/C/861/877/977/0
이제품이 가장 대중적인 가격으로 팔리는것 같았습니다.
-Seagate 1TB Barracuda 7200.11 ST31000340AS (SATA2/7200/32M)
이제품 어떤지 정보 좀 알려주시구요.
혹 다른 제품 추천하실만한 것이 있으면 추천해주십시요.
용도는 사진 저장용 외장으로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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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운좋게 전부 WD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피해가 없었지만...
주변에 데이터 날리고 피눈물 흘리는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10년간 모은 MP3라던가.. 신혼여행 사진이라던가 등등요.
외장으로 쓰실거면 WD green모델도 괜찮을듯 싶네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딴건 몰라도 발열상태는 확실히 좋더군요.
자료 보관용으로라면 WD Green 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가격이 그렇게 싼건 또 아니구요.
Seagate는 SATA 첫모델부터 지금까지 단 한모델도 신뢰가 가는 제품이 없습니다.
3분 모두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한분께만 채택을 하기가 몹시 죄송스럽지만 모두 채택을 할수 없어서 제일 먼저 답변을 달아주신 배주규님을 선택 하였습니다.
답변주신 두분도 모두 좋은 정보였습니다.
추천해주신 제품으로 고르도록 하고 소중하게 잘쓰겠습니다.
남은 하루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베드 자주 나고... 이유없이 픽픽 꺼지고...
AS만 3번 받았고... 드디어 AS 기간 끝나서 한번만 더 고장나면 버려야 하더군요.
웬디는 피하고 싶습니다.
저는 정격 파워에 기존보다 윗도는 용량으로 써서 그런지 웬디하드가 나간 경험은 없습니다.
특히 이유없이 픽픽 꺼진다는 부분에서 파워 용량부족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군요.
오히려 타사의 하드디스크는 꼭 치명적인 경험을 갖게 해줘서 저와의 인연은 아닌 것 같더군요.
물론 제품의 불량이라던지, 사용하는 환경, 운이라던지 여러가지 여건에 따른 것일 수도 있는게
하드의 불량이라서 어떤 정량화 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들 수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