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프린터는 왜 가격이 비싼가요???

병맛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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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연구실 같은 곳에서는 먼지 잔뜩 쌓인 도트 프린터 그냥 버리던데요.

다나와 같은 곳에서 도트 프린터의 중고시세를 보면 2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쓸모 없다고 버리는 도트 프린터가 중고가로는 꽤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트 프린터는 속도도 느리고 가격도 비싸고 글자도 점찍힌듯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근데 시세는 비쌉니다.



왜 비싸게 거래가 되나요?



생산이 중단 되어서 그런가요?

생산이 중단 되었다 해도 지금 쓸모가 없다면 그렇게 높은 가격이 유지 될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도 도트 프린터가 유용하게 쓰이는 곳이 있나요?

도트 프린터는 어디다 쓰고...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지 알려 주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이해하면 2009-04
택배 취급소에서 사용되고 있구요.. 택배 발송이 많은곳에서도 사용합니다.
그게 버리는곳이야 버리는데.. 구할려면 또 구할수가 없어서 비싼 가격이라도 팔리는듯 합니다.
일반유저 2009-04
도트 프린터는 90년대이전에 널리쓰던 방식입니다.
90년대 중반 잉크젯등이 보급되고나서는 거의 사라졌지요.
그래서 그 희소성 때문에 비싼겁니다.

도트 프린터는 종류에 따라 8개, 24개 혹은 그 이상의 조그만 핀들이 잉크가 묻혀진 리본을 때려서 글자를 인쇄하는 방식입니다.(옛날 타자기를 연상하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먹지를 입힌 여려겹의 인쇄물을 찍기에는 하주 적합하지요.^^
김석중 2009-04
감사합니다. 먹지 때문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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