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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에 액정보호필름도 고광택이 있고 저반사 지문방지라는게 있는데요

고광택은 더 밝게 선명히 보이는 대신 반사가 되는편이며, 자국이 쉽게 생겨서 자주 손을 대는 경우 잘 닦아 주지 않으면 지저분해보이는 단점이 있고

저반사는 어두워보이고 선명함은 좀떨어지지만 터치모니터일경우나 손을 대서 자국, 때가 생겨도 쉽게 지워지거나 흠이 적게 남는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모니터에 이물질이 묻는경우 쉽게 제거하기편하거나 자국덜생기는건 저반사 지문방지와 같은 코팅을 해놓은건 아니겠죠.

 집에서 쓰는 모니터도 주스나 과일먹다가 화면에 튀면

자국이 그대로 남는데 이것 역시 닦을때 열과성을 다해서 조심조심 닦아내야 하는 공수를 들여야 되거든요.


 

제가 용산에 지나다보면 커브드 TV보면 다른평면형(일반적으로 모니터같이 생긴것들)과 달리 뭔가 좀더 밝고 화면이(화면에 나오는 그림/화상이)

선명해보이는데

표면에 코팅이 달라서 그런이유도 있는건가요?  커브드  TV 보면 화면표면이 유리판처럼 아주 매끈해 보이는거 같아서요.

아니면 정말 커브드라는게 더 선명하게 좋게 보이는 역할을 하는건가요?

물론 그런 시연제품들은 그 제품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동영상을 기본으로 띄워두기도 한다는데요.

(과거 3d TV나 모니터 나왔을때.. 그리고 대형TV가 나오기 시작했을때...띄워두는 동영상들)


그런데 만약 커브드가 더 좋아진 기술이라고 하더라도

과거 LCD모니터 나오기전의 CRT모니터들은 자기가 나타낼수 있는 최대해상도가 아니더라도 해당하는 해상도에서는 그래도 선명하게 보이는편인데

LCD모니터들은 현재것들도 그렇지만 자기가 나타낼수 있는 (스펙상의 )최고해상도가 아닌 그 이하의 해상도(640*480 ~1280*1080 등)에서는

색상, 글씨가 선명하지 못하고 화면 피사체(아이콘 등)가 뿌옇거나 투박하게 보이는 현상이 생기는데요. 커브드도 그렇겠죠?   


아직까지도 가성비는 일반 평면형 FHD의 무결점, 광시야각 제품이 좋은거겠죠?(추가로 인터페이스 종류 많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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