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넷트워크이며 ISP 회사에서 불법 다운로드가 신고들어왔다며 회선을 중지시켰네요.  그것도 처음이 아니라 5 번째입니다.   중요한건 신고받은 그 불법다운로드 화일( 미드와 미국영화)을 절대로 토렌트에 걸어본 적이 없고 다운받아본적도 없는 콘텐츠였습니다. (저는 주로 한국 드라마와 오락프로들만 다운로드합니다) ISP회사는 제 아이피로 콘텐츠가 새벽에 다운되고 분배 됐다고 알려줬는데..  새벽에 그런걸 받은적도 없고 컴퓨터도 다 꺼놨었네요.  

단지 의심이 가는건 넷트웍 온라인의 3대의 NAS 뿐 인데..  Synology 211j 1대 DSM 6.0,  Xpenology 5.6 최신 업댓, 그리고 Zyxel  이렇게 3 대입니다.  마지막 NAS 에 설치했던 transmission도 중지시켜 놨었고요..  라우터 보안은 최신펌웨어에 보안 설정으로 해놓고 패스워드와  Wifi설정 다 보안설정 해놓은 상태입니다.  DMZ니 뭐 이런거 열어놓지도 않았구요..  기본 셋팅에 15단어 넘는 보안키들로 설정다 해놨습니다

인터넷 - 라우터 - 스위치 - 3개의 NAS 및 윈도 컴 2대연결 했어요.   

혹시 보안상 리스크가 있을수 있는 Transmission 으로 제 아이피를 도용해서 다른 3자의 파일을 가져갈수 있는건가요?  ISP한테 내 IP에서 컨텐츠가 흘러나간게 확실하냐고 몇번을 물어봐도 확실하다네요..   NAS 에 Transmisson 안쓰면 저한테는 NAS 쓰는 의미가 없어지는데..  시노로지 6.0은 Transmission이 잘 안붙어서 Zyxel에 있는걸로 했는데 참 곤란하네요..   아, 시놀로지도 admin 계정 안씀으로 하고 다른 아이디와 패스워드 만들어서 쓰고 아무 앱도 깔지 안고 SAMBA만 가능하게 하고 쓰고 있었어요..

웹에서 찾아보니 10개 회사의 NAS가 보안이 매우 허술하다는데 그중 시놀로지는 없던데..                              - 

Transmission 말고 기본 다운로드센터가 더 안전할까요?

요즘 보안이 점점 더 중요시 되는거 같은데 시놀로지 믿고 계속 가야하는지 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