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큐삼1. 좌측면 : HDD 교체작업 하느라 케이스 오픈상태인데, 측면으로도 바람량이 많아서 앞에 발대고 있으면 춥습니다.^^
전면 대형팬의 풍량이 쎈데도 소음은 거슬릴정도는 아니구요. DS918+ 에서 평균 28도를 유지해 줍니다.
2.우측면 : HDD 5개를 모두 장착한 상태입니다. 5번의 도시바 2.5인치 3T HDD는 아직 오리콘 가이드가 도착하지 않아서 저상태입니다. 내일 도착한다고 하는군요.
3. 후면 : 헤놀로지 DS918+ 부트로더를 꽂아둔 상태입니다. USB 2.0 보단 USB 3.0 포트가 USB 메모리 건강엔 좋다고 해서 저리 합니다.
4. 상부 : 2.5인치 SSD는 캐쉬정도로 올릴수 있을듯 한데, 아직 캐쉬는 필요하지 않아서 비워둔 상태로, 파워선만 여분으로 하나 빼두었습니다.
CPU전용 전력선도 멀리 돌릴것 없이 저렇게 가깝게 돌려 버렸습니다.
5.하부배선 : DELL PERC H310의 도움으로 SATA 배선은 어려움없이 무난히 마쳤습니다.
P1 ~ P4번을 HDD1번 ~ HDD4까지 연결했고, HDD5는 메인보드 SATA 에서 1개 끌어왔습니다.
남는 케이블은 접어서 좌측면에 보이시는 USB 3.0선과 묶어버렸습니다.
6.보드배선 : 보드는 MSI B85I 인텔 4세대 하스웰용 ITX 보드입니다.
CPU 쿨러에 간신히 간섭 없도록 SATA선과 파워선을 잘 꼬아서 둘렀습니다.
7.파워배선 :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Compact SFX 450W 80Plus Bronze 로 +5V 출력부가 22A 입니다.
불필요한 그래픽용 파워는 잘 접어서 파워옆 공간에 쑤셔넣고, SATA 파워도 당장은 풀필요하기에 1개만 나중을 위한 SSD를 위해 올려두고
나머지는 다 바닥으로 구겨 접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몽동이님 알려드린것처럼 책받침을 잘라서 넣어봤는데,
제가 한 저 배선안에선 크게 간섭이 없어서 HDD 베이에 장착해 넣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USB 3.0선과 보드메인 파워선 정도만 살짝 닫을까 말까 할정도네요.
이상 존스보 N1 조립후기 였습니다.
이후 조립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동작 영상도 올립니다.
아니면 안으로 불어넣는 타입인가요?
먼지 들어가요.
사진처럼 전면부 매쉬홀이 있긴한데요.
촘촘한 상태로 봐선 먼지유입은 분명 있을것 같습니다.
사용해 보고 먼지 심하면 부직포를 대던지 하는 방법도 있을것 같네요.
전면팬이랑 측면에 보이는 파워의 흡입구 2군데 붙이고, 초코파이는....무리일꺼니 (팬부터 바꾸어야할듯) 포기해야겠네요
아니면 전 분해후 케이스의 모든 홀의 안쪽면에 싹 다 360도 필터로 다 발라버린후 조립한다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런 부트로더밖에 안 쓰는 USB따윈 어떻게 되어도 별 수명 차이 없을껍니다 (랄까 죽어도 재부팅 안 하면 작동에 영향도 안 주고, 원본 이미지만 있으면 굴러다니는 아무 USB로도 재작성 가능하므로 예비라도 만들어서 동시에 꽃아놨다가 BIOS에서 부트 우선순위만 바꾸면 전환 가능합니다)
https://www.aliexpress.com/item/32762663036.html
이런걸 쓰면 부족한 ITX의 USB 포트 개수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해당 케이스 USB2 전면 헤드 쓸떄 없음)
조언주신대로 꼬지 않고 쫙펴서 보드 뒤로 돌려봐야 겠습니다.
USB 포트는 남아 돌아서 저런부품까지는 필요없을것 같구요.
백업으로 부트로더 1개정도 더 구워서 꽂아두어도 나쁠것 같지 않네요.^^
9세대로 하시면 NVMe 2개 있으므로 그걸로 케쉬 떄울 수 있습니다 (2.5" 안 꽃아도 됨)
몇달전 타오바오에서 지르셨다는 후기 보고 점찍고 있었습니다. ^^
기존것은 헤놀로지 준 부트로더 DS918+ DSM 6.2.3
최신 Extra driver는 H310에서 S.M.A.R.T 정보사용불가 이슈가 있어서 스페셜 드라이버버전 0.12.1 로 버전 다운해서 사용중 였습니다.
http://www.2cpu.co.kr/nas/36403
생각보다 공간이 훨씬 협소해서 조립이 빡시겠네요
머리를 잘만 굴린다면 현재 굴리고 있는 개인용 나스 서버의 물리적인 크기 다이어트도 가능하긴 할듯한데,
한번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5세대 5675c + h97 itx 조합(이미 보유중)으로 할지,
5600g + itx 조합(보드는 사야함)으로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배선때문에 조립이 빡실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어렵지 않았습니다.
H310 사용으로 SATA선 배선이 용이했던점도 있습니다.
오히려 기존 사용하던 브라보텍 V6가 협소해서 더 빡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트랜스코딩을 사용하지 않아서 고사양의 보드가 딱히 필요없어서요.
CPU도 4130T 저전력 하스웰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척 고민되는 가격이네요
케이스만 구매한다고 했을때는 예산이 확 줄어들긴 하지만...
음 오늘까지만 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생긴건 오리콘과 똑같이 생겼는데, 금속재질이죠.
오리콘 가이드 금일 배송받았는데, 플라스틱 재질인게 좀 아쉽습니다. 허접해 보여요...ㅎㅎ
상단 3줄에 지지대에는 그 어떤것도 걸치거나 두르면 안됩니다. 샤시 닫을때 간섭이 일어납니다. ㅜㅜ
샤시를 이제사 덮어보고 문제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랜선은 상관없는데,
파워가 꺽인 파워가 필요하군요. 저는 동봉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그게 없네요.
꺽인 파워 돌아다니는것 찾아보면 있을것 같은데, 이 어지러진 방에선 찾기가 귀찮군요...ㅜㅜ
저는 node 304 쓰는데 쓸만하더라구요..
node 304 가 제 메인 헤놀이고
이번 N1이 백업헤놀입니다.
백업으로 쓰긴 좀 아까워서 두개를 스위칭해볼까 고민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