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류류님이 무분하신 HP 반본체....케이스와 전면페널에 스크래치를 이쁘게 하고 싶은 생각이..

일단 도색할 부위를 노출 시키고 나머지는 테잎으로 자알~~~~~~씌우고... 본가 강화행~~~~~??

강화 본가 부모님이랑 함께 사는 누나가 공방을 합니다...??? 뭐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작업실이라고 봐야 할 듯..

거기에서 락카로 이쁘게 도색을 한 후 작품 탄생 짜잔~~~~~~~~~~~~~ 그런데 플라스틱 부분은

나중에 스크래치 나면 도색이 벗겨질 확률이 높아서 플라스틱이라 열처리를 할 수 도 없거니와.. 강화도 본가에 열처리 할 곳 도 없고 여튼

플라스틱 도색 부분은 조심히 다루기로 어때유 이쁘쥬??? 남자의 로망은 블랙이쥬 블랙..무광...

다시한번 무분 해주신 류류류님에게 감사를..

강화 본가에 간것은 엄니 생신 파티로 온 가족이 모인 것.....

동생이 숯불에 구울 고기들을 사왔는데.. 흐~~ 갑자기 윈98형님료 흑돼지가 생각 나더라는..주중에 안양을 갈 시간도 도저히 않나고 택배로도 

아리까리해서 흑돼지 공구 참여를 못 하게 되었는데 쩝 ..

돼지 등갈비(아 숯불에 굽기는 처음..), 목살(왠지 먹기 싫음), 삼겹살 (숯불에 굽기 힘든 부위죠? 기름에 불이 확 올라와서)

항정살(맛있는 부위인데..두어점 밖에 않들어 가더라는)

근데 옛날만큼 고기가 들어가지 않네요 정말 작은 조각 6점 정도만 먹고 숯불만 엄청 맡고 입에 잘 않들어 가더라는..--> (늙어 가는건가?)

나이들면 고기량이 줄어 드는지 아니면 많아지는지 아시는분? 

공구한 라즈베리와 전용 케이스 그리고 OSMC 설치 후 KODI 한글 설정하는데 삽질을..한글 폰트가 없어서 한글로 설정하면 문자가 죄다 깨져서..네모로 보이고 나눔폰트 ttf  파일을 네이버에서 받아다가 SFTP로 접속해서 정말 생각도 않나는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에 쓰던 FTP 명령어를 쉘에서 직접 입력해서

업로드 해주고 font.xml 파일 설정을 죄다 나눔폰드.ttf로 수정하고.. 아이구 폰트가 하나가 아니라 vi로 일괄 수정하는데도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는

그리고 리부팅 했더니 한글이 간만의 삽질 결과에 눈물 주룩 ㅠㅠ

라즈베리와 케이스 공구 진행을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한두개 더 살껄 하는 아쉬움이..

영화 보기에는 그렇고 무손실 음원 플레이어용으로 쓸 예정 USB댁을 사야하는데 찜해둔 DAC은 잘 않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