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에 낚션에서 슈퍼스택3을 싸게 팔길래 덥썩 집었습니다.
근데 팬을 청소해주긴 했는데 WD-40을 뿌려놨더군요......
결국 팬을 새로 구매후 교체한 뒤에 공유기도 좀 이상해서 공유기도 구매해서 새로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무선은 그다지 좋아하지를 않아서 유선 공유기 중에서 그럴싸해보이는걸로 샀습니다.
구성물로는
KT VDSL모뎀
IPtime T1004
3com Superstack III 3300XM
3com Officeconnect Swich5
Fon AP
입니다.
fon ap와 officeconnect는 거실에 설치했고 나머지는 제 방에 설치했습니다.
콘솔 케이블까지 연결은 했는데 귀찮아서 스위치 세팅은 안하고 공유기 세팅만 건드리고 놔뒀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잡트래픽이 많이 몰릴때 쾌적해졌습니다.
라고는 해도 집에서 쓰기는 좀 과분한 장비가 아닐까 싶네요.
p.s 이게 열이 좀 많이 나고 거기다가 시끄럽기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팬컨을 달아줬는데 팬을 느리게 돌리면 너무 뜨겁고 팬을 빨리 돌리면 시끄럽고... 참 난감합니다.
스위치중에는 그래도 쓰리콤것이 디자인 이쁜편이죠.
저는 집에 기가빗5포트+공유기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벼르다가 기가빗 지원되는 공유기가 나왔길래 바로 그걸로 바꿔버렸습니다.
배선 정리할 자신도 없고해서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처음 보는 타입인데 정체가 뭔가요?
혹시 왼손용 ????
후타바 스위치를 사용항 기계식이며, 방향키와 키패드가 왼쪽에 와있는데 편합니다.
후타바 스위치 수급문제때문에 단종이고 지금 남은건 재고라는군요.
키캡은 원래 화이트인데, 다른 세진 키보드에서 투톤키캡을 때봐서 투톤키캡으로 교체 했습니다.
게임할때 제 경우 십자키를 왼손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질렀습니다(...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