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는 SuperMicro P3TDLE 입니다.
구매할 당시에는 SCSI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자금의 압박으로 저가형으로만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그러나 증가하는 Data의 압박에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SCSI로 시스템 드라이브 만이라도, 사용 빈도수가 높은 데이터 만이라도 옮기자는 취지에서 SCSI로 이전을 추진 했습니다만 그 길이 그야말로 가시밭길 이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Card를 장착했습니다.
이렇게 장착한 이유는 SCSI Card의 Bios가 가장 먼저 인식하려면 PCI 슬롯의 우선순위가 높은 순서를 먼저 장착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Promise Card 들은 별 상관이 없었으나 AS9000 케이스 장착된 SX4000의 길이 때문에 HDD를 장착할 수 없다는 문제로 제 경우는 저와 같은 구조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작업으로, 불필요한 Serial/Parallel Port는 다 죽이고(이거는 특성을 타는 보드의 경우에 그런 예가 간혹 있다해서 어차피 불필요하기에) 아래 그림의 BIOS 영역을 설정했습니다.
관건은 Hard Disk Drives 여기에 있습니다.
제 경우 29160에 연결된 SCSI HDD를 시스템 Drive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0:29160 XXX 이라는 이름의 SCSI HDD 만은 1st Boot HDD 로 설정하고 2nd HDD는 Diable로 해놨습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 Device는 충돌없이 잘 디텍팅을 하는데 문제는 정작 부팅을 못한 다는 것입니다.
부팅을 못하고 계속 무한 재부팅...
BIOS 충돌로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헛일 삼아 Hard Disk Drives 에서 2nd HDD를 SX4000에 연결된 HDD 중 하나, 3nd HDD를 Ultra133 TX2에 연결되어 있는 것 하나 이렇게 선택을 해주니 이번에는 부팅이 되었습니다.
이번 설정을 계기로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SCSI가 매우 매력적이지만, 도입을 고려할 때에는 검증된 시스템에서만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자신이 직접 테스트에 테스트를 거칠 각오가 없다면 포기하는 것이 낳을 듯 하군요.
p.s
SCSI 및 IDE HBA / RAID Card 모두 최신 BIOS 입니다.
그리고 그림 파일의 링크는 한 7일 정도 링크를 걸 예정입니다.
다른 곳 파일 올릴만한 공간을 찾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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