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녀석 2013-09

샘플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더군요.
qs도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리테일을 리마킹하는 경우도 있던데..
진기한 제품들 잘보고 갑니다.

김태형Bearth 2013-09

다년간 인텔 CPU를 수집한 감(?)으로 미루어 보기에, Core Duo Mobile과 Core2 Duo Mobile 계열 (마킹 없는 2종도 Core/Core2 Duo 계열로 추정됨)에서 PCB기판 내부에 프린팅된 시리얼과, 표면 상하단에 프린팅된 파트번호, 웨이퍼번호, 시리얼번호, 생산년도/주차 들 간에 서로 맞지 않거나, 오류가 존재하는 코드가 몇가지 보이며, 인텔이 사용하지 않는 폰트와 텍스트 배열이 존재하는 등, 리마킹이 의심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혹시 실제 장착하여 구동하여 보았는지요...

CPGA Pentium (P54C 코어)의 unfinished 사진은 제가 그동안 본 개인 소장 CPU중 상태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에그 2013-09

테스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보드 등 환경이 되지 않고 CPU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합니다.
구입당시 사진을 답변으로 등록을 했는데요..보시면 상단의 스티커 등이 한 회사에서 테스를 한것으로 추정됩니다.
마킹 없는것 중 하나에 X7800이 표기되어 Intel Core 2 Extreme Mobile X7800가 아닌가 생각도 합니다.
http://cdn.cpu-world.com/Images/uploaded/0000/40/L_00004029.jpg 의 사진 PCB 마킹도 유사하고요
오류관련 가능하시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Unfinished Ceramic Pentium은 최근에 2개 구입한것입니다.

산적나간다 2013-09

우와, 정말 수집가 이시군요!! 옛 생각이 절로 납니다...

monan 2013-09

CPU는  마법이 깃든 물건처럼 보이죠.
그 매력으로 수집하시는 분들 도 있을겁니다.
사진 훌륭합니다.

송민근 2013-09

옛날 생각납니다. Athlon 1GHz 쓸때... 코어가 노출되어 있어서 쿨러 잘못설치하면 코어 깨먹고 그랬더랬죠

에그 2013-09

저도 지금까지 AMD만 사용했지만...다행히 코어가 소손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조심 조심

최태영 2013-09

스프레더 없는 cpu들 보면 불안하더군요. 예전엔 별 생각없이 쿨러 달고 그랬는데 ;;

강웅식 2013-09

정말 대단 하다는 말 밖에는 ....  그나저나 컴퓨터의 과거를 한눈에 볼수가 있군요  투알라딘 하하하 제 생각에는 명품 이었던 것 같습니다 694t 메인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