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잡컴을 다수 굴리는 관계로 엑세스가 잦은 파일을 한곳에 모아둘 생각을 게속 해오다가 결국 깨작거렸습니다. 돈이 있다면야 NAS장비나 리틀벨리, 터렛같은거라도 구입했겠지만 현실은 잔혹하더군요
결국 쳐박혀 있던 펜3 시피유를 다시 부려먹기로 결정하고 메인컴에 붙어있던 데이터 하드를 떼어서 준비시켰습니다 ,컴퓨터 자주 다루시는 분들께는 식은죽 들이마시는것보다 쉬운 일입니다만 여기저기서 사고터져서 고생 많이했습니다
촬영은 폰카로 했습니다(...) 화질이 이상해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 준비물입니다
▼ 준비물 설명
Intel Pentium III EB (997.5MHz, 256KB, Coppermine)
TriGem Nara-M (VIA 694X, 0012, Rev rev 1.0)
└ 옥션에서 구해둔 녀석입니다만 신뢰할수 없는 놈입니다.
Samsung/Infineon SDR PC133 512MB (256MB x 2개)
NVIDIA Riva TNT2 Model 64(32MB)
└ 스크린샷은 지포스 모델입니다만 테스트 중 불량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삼성 40(P-ata),160GB(S-ata)/시게이트120GB(P-ata),320GB(S-ata)
└ OS하드 한개와 데이터 하드 3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누디앙일렉트론 코요테 Black SATAⅡ RAID 4ch
└ 2cpu마켓에서 구입한 물건입니다.
리얼택 RTL8139C 10/100M
GMC 플래티늄 SY-350M
BESTECH Ensia LCD 화이트
▼ CPU
폰카는 뭘해도 안되는군요, 저전력 머신 생각해볼까 하고 07년도 중반에 옥션에서 싸게 구한놈입니다만 그돈 세이브 해두고 나중에 큰거 사는데 보탤걸 하는 후회가 컸습니다, 그나마 사웠으니 이렇게라도 안쓰면 손해막심이겠지요
▼ 메인보드
Via 694x 칩셋 모델입니다, 바이오스 설정이나 CPU-Z로 보니 삼보의 옜날 모델이더군요, 이 보드때문에 후반에 고생좀 했습니다. 구입당시 렘뱅크가 3개로 보여서 얼쑤 좋구나 하고 덥썩 구입했는데 2개.. 뭐 상술이란게 다 그러려니 하고 씁니다.
▼ 렘
역시 아무것도 안보이는군요 :( 삼성과 인피니온의 렘입니다, 용량은 각 256메가입니다 .옛날에 좀 쟁여둔 SD렘이 이렇게 쓰일줄은 몰랐군요
▼ VGA, NIC, CTRL
사타 확장컨트롤러를 구입하고 게속 하드웨어 충돌이 발생해서 여기저기 물어봤습니다만 결론이 카드 점퍼 세팅 오류엿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유사증상 겪으시는 분들은 점퍼한번 보세요. 카드는 PCI-X용이지만 하위호환도 되더군요.
▼ 파워서플라이
GMC의 M-ATX파워입니다, 그냥저냥 굴릴때는 써먹을만합니다만 서버돌린답시고 장기간 막굴리는 만용을 부릴시 PC가 어찌될지 장담 못한다고 합니다.
▼ 하드디스크
순서대로 삼성 40gb, 시게이트 120g, 삼성 160g(s-ata), 시게이트 320g(s-ata)
OS용으로는 악명높은 40gb삼성모델입니다, 구동하면 농담조금 보태서 컴퓨터에서 비행기 엔진 소리가 납니다. 나머지는 전부 데이터 저장용 하드들입니다.
http://pds14.egloos.com/pmf/200902/07/46/c0000846_498d2d0e3e7a0.jpg
군시절 행보관님께 비벼서 공짜로 업어온 녀석입니다, 일반 M-ATX임에도 불구하고 LP슬림 케이스보다 더 빡빡해 보입니다.
대충 준비물을 챙겨두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내부조립, "어때요 참 쉽죠?"
▼ 생각해보니 백패널 플레이트가 없어서 친구놈에게 전화후 공수, 랜카드 구멍이 휑 하군요
▼ 임시로 하드 연결하고 테스트, 여기서 진땀 뺐습니다,
1. OS하드의 점퍼연결을 잘못해서 1시간정도 날려드시고(구형 삼성하드 모델 보시면 점퍼 연결이 상당히 헷갈리게 되어있습니다, 32기가 기준으로 이상, 이하 용량 설정이 각각 틀리지요, 그리고 시게이트 IDE모델처럼 파워구멍 기준으로 설명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오랜만에 보면 묘하게 헷갈립니다.)
2. 테스트는 IDE케이블을 2개 사용하여 각각 하드를 마스터에 연결했습니다, 조립할때는 공간문제 때문에 케이블1개에 연결했습니다만. 조립하고 보니 구동이 안되더군요, 아래가 그 결과입니다,
3. 조립하고 구동되다가 갑자기 VGA가 먹통되는 현상 발생, 지우개로 밀고 청소기로 슬롯 먼지 청소하고 쑈를 다했습니다만 결국 안되서 TNT로 바톤터치
4. 하드 4개 달고 포스트 과정 넘기고 윈도우 진입이 안되고 장치도 못읽고 프리즈 되길래 잡고 열심히 고민하다가 결국 IRQ주소문제로 결론짓고 패러렐 포트부터 내장사운드 죄다 죽였습니다.(이거 몰라서 헤메다가 2시간도 넘게 버린듯 합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게 되더군요)
▼ 마무리 작업, 케이블 정리는 정말 필수입니다.근데 잘 안됩니다.
▼ 주변기기 연결
모니터 1개로 본체 3대가 써야하기 때문에 뒤에 D-SUB케이블 박고
KVM스위치를 설치합니다, 현재 다운로드 머신과 같은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지요
키보드 마우스는 접었다가
펴면 요렇게 됩니다
이걸로 파일서버 작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사실 키보드 마우스는 사용빈도가 매우 낮고 메인컴에서 원격접속으로 들어가서 대부분 작업을 합니다만 반드시 필요할 때도 있기 때문에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
나중에 시간나면 이 폐인 시스템 구성기도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누워서 이것저것 하면 의외로 편리합니다.
결국 쳐박혀 있던 펜3 시피유를 다시 부려먹기로 결정하고 메인컴에 붙어있던 데이터 하드를 떼어서 준비시켰습니다 ,컴퓨터 자주 다루시는 분들께는 식은죽 들이마시는것보다 쉬운 일입니다만 여기저기서 사고터져서 고생 많이했습니다
촬영은 폰카로 했습니다(...) 화질이 이상해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 준비물입니다
▼ 준비물 설명
Intel Pentium III EB (997.5MHz, 256KB, Coppermine)
TriGem Nara-M (VIA 694X, 0012, Rev rev 1.0)
└ 옥션에서 구해둔 녀석입니다만 신뢰할수 없는 놈입니다.
Samsung/Infineon SDR PC133 512MB (256MB x 2개)
NVIDIA Riva TNT2 Model 64(32MB)
└ 스크린샷은 지포스 모델입니다만 테스트 중 불량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삼성 40(P-ata),160GB(S-ata)/시게이트120GB(P-ata),320GB(S-ata)
└ OS하드 한개와 데이터 하드 3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누디앙일렉트론 코요테 Black SATAⅡ RAID 4ch
└ 2cpu마켓에서 구입한 물건입니다.
리얼택 RTL8139C 10/100M
GMC 플래티늄 SY-350M
BESTECH Ensia LCD 화이트
▼ CPU
폰카는 뭘해도 안되는군요, 저전력 머신 생각해볼까 하고 07년도 중반에 옥션에서 싸게 구한놈입니다만 그돈 세이브 해두고 나중에 큰거 사는데 보탤걸 하는 후회가 컸습니다, 그나마 사웠으니 이렇게라도 안쓰면 손해막심이겠지요
▼ 메인보드
Via 694x 칩셋 모델입니다, 바이오스 설정이나 CPU-Z로 보니 삼보의 옜날 모델이더군요, 이 보드때문에 후반에 고생좀 했습니다. 구입당시 렘뱅크가 3개로 보여서 얼쑤 좋구나 하고 덥썩 구입했는데 2개.. 뭐 상술이란게 다 그러려니 하고 씁니다.
▼ 렘
역시 아무것도 안보이는군요 :( 삼성과 인피니온의 렘입니다, 용량은 각 256메가입니다 .옛날에 좀 쟁여둔 SD렘이 이렇게 쓰일줄은 몰랐군요
▼ VGA, NIC, CTRL
사타 확장컨트롤러를 구입하고 게속 하드웨어 충돌이 발생해서 여기저기 물어봤습니다만 결론이 카드 점퍼 세팅 오류엿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유사증상 겪으시는 분들은 점퍼한번 보세요. 카드는 PCI-X용이지만 하위호환도 되더군요.
▼ 파워서플라이
GMC의 M-ATX파워입니다, 그냥저냥 굴릴때는 써먹을만합니다만 서버돌린답시고 장기간 막굴리는 만용을 부릴시 PC가 어찌될지 장담 못한다고 합니다.
▼ 하드디스크
순서대로 삼성 40gb, 시게이트 120g, 삼성 160g(s-ata), 시게이트 320g(s-ata)
OS용으로는 악명높은 40gb삼성모델입니다, 구동하면 농담조금 보태서 컴퓨터에서 비행기 엔진 소리가 납니다. 나머지는 전부 데이터 저장용 하드들입니다.
http://pds14.egloos.com/pmf/200902/07/46/c0000846_498d2d0e3e7a0.jpg
군시절 행보관님께 비벼서 공짜로 업어온 녀석입니다, 일반 M-ATX임에도 불구하고 LP슬림 케이스보다 더 빡빡해 보입니다.
대충 준비물을 챙겨두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내부조립, "어때요 참 쉽죠?"
▼ 생각해보니 백패널 플레이트가 없어서 친구놈에게 전화후 공수, 랜카드 구멍이 휑 하군요
▼ 임시로 하드 연결하고 테스트, 여기서 진땀 뺐습니다,
1. OS하드의 점퍼연결을 잘못해서 1시간정도 날려드시고(구형 삼성하드 모델 보시면 점퍼 연결이 상당히 헷갈리게 되어있습니다, 32기가 기준으로 이상, 이하 용량 설정이 각각 틀리지요, 그리고 시게이트 IDE모델처럼 파워구멍 기준으로 설명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오랜만에 보면 묘하게 헷갈립니다.)
2. 테스트는 IDE케이블을 2개 사용하여 각각 하드를 마스터에 연결했습니다, 조립할때는 공간문제 때문에 케이블1개에 연결했습니다만. 조립하고 보니 구동이 안되더군요, 아래가 그 결과입니다,
3. 조립하고 구동되다가 갑자기 VGA가 먹통되는 현상 발생, 지우개로 밀고 청소기로 슬롯 먼지 청소하고 쑈를 다했습니다만 결국 안되서 TNT로 바톤터치
4. 하드 4개 달고 포스트 과정 넘기고 윈도우 진입이 안되고 장치도 못읽고 프리즈 되길래 잡고 열심히 고민하다가 결국 IRQ주소문제로 결론짓고 패러렐 포트부터 내장사운드 죄다 죽였습니다.(이거 몰라서 헤메다가 2시간도 넘게 버린듯 합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게 되더군요)
▼ 마무리 작업, 케이블 정리는 정말 필수입니다.근데 잘 안됩니다.
▼ 주변기기 연결
모니터 1개로 본체 3대가 써야하기 때문에 뒤에 D-SUB케이블 박고
KVM스위치를 설치합니다, 현재 다운로드 머신과 같은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지요
키보드 마우스는 접었다가
펴면 요렇게 됩니다
이걸로 파일서버 작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사실 키보드 마우스는 사용빈도가 매우 낮고 메인컴에서 원격접속으로 들어가서 대부분 작업을 합니다만 반드시 필요할 때도 있기 때문에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
나중에 시간나면 이 폐인 시스템 구성기도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누워서 이것저것 하면 의외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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