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부 2013-05

좋은 정보 입니다..
자주 하시다 보면 기판과 콘덴서의 닿은 면을 보았을때도 판별이 가능합니다
신품 콘덴서도 어느정도 사용 안하면 전해액이 슬슬 말라가면서 용량 감퇴가 진행되어
제가 보유하고 있는 콘덴서들이 조금 연식이 있다보니 삽입전에 LCR미터나
테스터기 등으로 측정하고 평균값을 가진 제품만 사용하게 되더군요..
두번 땜질하느니 일단 찍어보고 가는겁니다. 하하 ^^
신품기판들을 유심히 보면 모두 바닥면과 최대한 붙어 있습니다
저역시 수작업으로 콘덴서를 넣을시엔 최대한 밑면을 붙여서 솔더링 합니다
일정시간 이상 사용했던 기판들을 보면서 부하가 심했던 콘덴서들을 보면
부분부분 바닥에서 떨어져 있는 편인데..그 옆에 붙어있던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덜떨어진 친구들이 분명히 보이네요..

안형곤 2013-05

맞습니다.
측면에서 유심히 보면 뒤틀려있거나.... 살짝 들려있는놈 있으면.. 뽑아서 확인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가장 좋은건 용량을 측정해보는것이지만요...

yray 2013-05

제대로 터지는것도 아니라면... 제대로된것도아니고 콘덴서 자체 기능을 못하는거지요..

여러 벤더의 콘덴서를 봤지만 자미콘은 처음보네요..

안형곤 2013-05

자미콘이 좋은 브렌드인가요?

FSP TFX파워에서 적출,교체한 놈입니다.

yray 2013-05

Fujiyuu,nicon등 알려지지않은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저가브랜드입니다.

박문형 2013-05

저도 호박씨 깐 거 보여서 멀쩡해 보이는 것도 같은 회로에 있는 것은 다 빼서 교체했습니다.
저는 루비콘이 사기 쉬워서 루비콘 것만 사용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sangboklee 2013-05

냉납이 더구분하기 힘들어요...

안형곤 2013-05

냉납 구별하실수 있는정도면 달인이죠 ^^

냉납이 의심되면 일단 인두로 지져놓고 본다는 ^^

김선규 2013-05

FSP에 주로 쓰이는 놈이네요
높은 패럿인데도 파이수가 작은 흔한 콘덴서가 아니라서
FSP 파워는 콘덴서 나가면 참 짜증스럽죠

안형곤 2013-05

틈이 빡빡하진 않아서.. 대충 발만 맞춰서 넣고 지졌습니다.

동작은 잘 하고 있네요..

김연홍 2013-05

다 필요없고요 의심나면 떼서 컨덴셔 측정기에 측정하면 답나옵니다 대략 저정도면 2차단은 거의다 갈으시는게 정신건강상 좋겠습니다 ㅋㅋㅋ 하나 갈았는데 나중에 재부팅해서 보니 한분 더 임신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