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tation] Apple IIc

박건   
   조회 7604   추천 9    

이번주에 입수한 물품입니다.
덩치 큰 여타 애플2 기종보다 조그마한 것이 귀엽게 느껴집니다.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든 것인지 손잡이도 달려있지요.


번외편 예정(?)
일단 적당히 가져 놀기 위한 디스켓부터 만들어 두어야 겠습니다.(요즘은 시리얼 포트로 디스크 데이터를 밀어 넣을 수 가 있지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하하하.....

이제 박물관....
     
박건 2015-01
오래된 애플기기만 모아 놓고 카페같은 것을 차려봐도 좋을 것 같네요.
애플 오리지날이네요.
저는 애플 마지막 세대인 Apple II GS를 소장하고 있어요. Apple writer 프린터와 그때 당시 해상도가 꽤 높았던 오리지날 칼라 모니터도 함께 놔두었는데 행방이 묘연하구요. 애플이 흑백이 아닌 칼라와 사운드로 턴하려다가 IBM XT에 눌리고 매킨토시에게 치이고  패미컴이니 아타리니 하던 게임기들에게 설자리를 잃어 반짝 나오고는 곧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죠. ^^
     
박건 2015-01
II GS... 보물을 가지고 계셨군요.
2CPU주희 2015-01
멋진넘 강추
     
박건 2015-01
제가 8비트 세대는 아니라서 컴퓨터 보다는 게임기라는 느낌이지만, 멋지기는 멋집니다.
KSOFT이원재 2015-01
헉 IIc 탐나네요.
IIc는 머킹보드 달수 있나요? 사이즈가 작아서 어케 되는지?
     
박건 2015-01
머킹보드도 작게 만들어진 전용 버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철 2015-01
아 83년도에 apple zbasic(? 가물가물) 기계어 외우고 있었는데요..
640k 메모리 제한 없이 메모리 관리 잘해서 감탄하며 사용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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