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tation] 제 첫번째 워크스테이션 델 T35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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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첫번째 워크스테이션 델 T3500 입니다.

 펜티엄4부터 해서 컴퓨터를 만진지 12년 정도 되었습니다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 2cpu에서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 등을  접해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컴퓨터를 만진다고 해도 저가형 대기업 완본체나 조립형 컴퓨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윈 98 님께서 델 T3500을 무상분양 하여 주셨고, 이 워크스테이션을 선정리 해보거나 한번 뜯어보기도 하고 잠깐동  안 간단하게라도 한번 체험해볼수 있었습니다. 



 워크스테이션 수령후, 언박싱에 글을 올렸습니다.

 윈98 님 께서 전화도 주셨네요 ...... 제가 모르는게 있다고 하면 잘 설명해 주십니다.


 


 그래픽 카드 하나 바꿔보겠다고 이리 저리 헤맸습니다. (쿼드로 있었는데, 쿨러를 좀 손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조립 컴퓨터면 나사 하나 풀면 끝인데...

 윈 98님께도 전화했을때 여쭤 보고 델 설명서 비스무리한거 구글에서 찾아서 쉽게 해결했습니다.

 그래픽 카드 모델명은 GT220 입니다.

 나중에 하이엔드로 바꿔야지요 ... ㅎㅎ

 


 CPU 쿨러입니다만.

 안에 TDP 150W라는 전기먹는 하마가 있습니다.

 저전력 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이 무서워서요.. 


 쿨러에 저항도 달려 있어서 조용조용 하네요



 남들처럼 32기가 64기가 여러개 꽃아서 몇백 GB씩 풀뱅은 아니지만,

 1기가 6개 즉, 풀뱅입니다.

 용량도 제가 쓰기엔 차고 넘칠듯하고, 풀뱅이란 점에서 아주 만족합니다




 히트싱크에 원래 40-50 mm 쿨러가 있었는데,

 쿨러쪽은 소음이 많이 심해서 남아도는 80mm 팬으로 대체 합니다.

 원래 임시 방편으로 이용하려고 했으나, 윈 98님이 전화로 쿨러는 손을 보는게 낫다고 하셔서, 그냥 쓰는게 나을것 같다고 판  단하여 이렇게 장착했습니다.







 하드디스크 장착전 사진입니다.

 노트북 하드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윈도 8.1 설치 해놨네요. WTG로요..




 




 마지막 외관 입니다..

 총평은 대만족입니다. 선정리까지 끝나고 그래픽카드 등을 갈아주니 소음이 거의 없는편이였습니다. 케이스 외관에 흠집이나 먼지등이 많았지만 청소 등으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였고 1366 소켓을 지원하는 메인보드의 경우 CPU는 저  렴한데 메인보드 값이 매우 높은 그런 상황입니다. 저렴하게 제공 해주시는것도 아니고 무려 무상분양으로 저에게 주신 윈 98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  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Creative Things.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PCMaster 2016-11
1366은 칩셋 메모리 CPU에서 발열이 심한관계로 순정쿨러보다 상위로 올렸으면 올렸지 내리지 않는편이 좋아요...
CPU작동온도가 105를 넘어가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막상 보드가 생각보다 잘나갑니다.
개인적으로 저항류나 저소음 저알피엠 펜류로 개조는 안하는편이..
네.. 제 이야기입니다...
그저 울지요...
박문형 2016-11
펜 개조한 메인보드 칩셋이 100도 이상 올라가기에 열관리 재대로 못하면 나중에 보드가 눌어 붙던지 펜이 타버리던지 합니다..

머 우선 사용해보고 생각하세요..
윈98 2016-11
위 두분이 잠시착각을 하신듯 해서 별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T3500 은 씨피유 쿨러와 칩셋방열판에 팬이 원래는  없습니다 ㅜㅜ
팬을 추가 장착 한것이니 팬을 저속으로 한들 애초 없는것 보다 좋겠지요
음.... 저거 마구굴려서 고장날때쯤 되면 Z620이 엄청 저렴해지면 좋겠네요..
그럼 또 무분을 고려 해봐야....ㅎㅎ
     
차넷컴퓨터 2016-11
매번 윈 98 님께 감사 드립니다..
항상 지원해주시고 ,, 전화로 제가 모르는점 있으면 친절히 잘 설명해 주시고 ..
저도 받은게 좀 있어가지고 방출을 해야 하는데 ..
슬슬 창고정리좀 해봐야 겠네요
이건희 2016-11
그때 대구에서 드린 ssd 저기다가 달아서 쓰세요..
     
차넷컴퓨터 2016-11
펜린 달린 노트북 살려 보겠다고 거기에다가 달아 버렸습니다..
하하.... 지름신이 슬슬 밀려옵니다..
그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펜린 노트북이 날아 댕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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