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장터에서 득템한 아이템입니다.
I3-3220, ddr3 ecc 2GBx4EA 달려있고,조만간 HP마이크로서버 N54L 대신 파일서버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전기사용량은 올라가겠으나, 좀 빠릿하게 쓰고 싶어서 ㅜ.ㅜ
음..그런데 왜 N54L 중고가보다 이게 저렴한건지..2CPU 장터의 기적이군요..ㅎㅎ
전면 아이비엠 로고 매우 뿌듯하고, 저 세심한(거지같은) 파워버튼이 옛날생각나게 만드네요..
손으로 안눌리니, 옆에있던 볼펜으로 눌러서 볼펜 잉크 묻어있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새끼손톱 길러야 하나요..
뒷면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만, 저 92mm 후면쿨러 하나로 모든 시스템파트를 냉각합니다.
쿨러만 자세히 보면 92mm 38t 델타팬인데, 델타팬 홈페이지에도 사양은 안나오네요..
소요전류값으로 볼때 8,000rpm 정도될듯 합니다.
실내온도 30도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상이면 예상대로 비행기 뜨는소리 냅니다..
system x 서버시리즈로 나온거라 이해는 되는데, 회전수 낮은 일반 PC용 PWM 팬으로 바꿔도 에러가 안나는게 신기합니다.
예전에 듣기로 팬 rpm 모니터링해서 적정 수준 이하이면 에러띄우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내부 에어가이드와 패시브타입의 큰 CPU쿨러가 있는데 둘다 떼어내고 나면 아기자기합니다.
제온으로 바꿔줄까 하다가도 전기세의 압박과 개인백업용이라 이정도면 충분할듯 하여 당분간은 이대로 사용하는걸로.
파워도 350W로 그럭저럭 충분하네요..
HDD장착부분도 핫스왑지원인만큼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하드 캐디가 지금은 하나뿐이라. 이베이에 4개 주문해두었는데,
혹시나 찾아보니 저 허접한 플라스틱 캐디말고 조금더 신형인 철제캐디도 호환이 되는듯 하여 멘붕입니다..
조만간(한달내에나 오려나요 -.-) 이베이에 주문한 하드트레이와 ssd 도착하면 앞으로 5년은 혹사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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