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장점을 말하자면... 
CPU옆의 공간이 조금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큰 쿨러도 장착이 가능하고 통기가 잘되서 기본쿨러로도 하루종일 돌려도 
다운현상은 없습니다(현재까진...) 
그리고 아수스꺼와 같이 특성을 탄다던지 그런건 없는데다가 
파쥐2를 AGP4배속으로 맞춰놓았는데도 별 문제없이 돌아갑니다. 
제가 파쥐2를 중고로 구입을 하는데 파시는분이 
AGP2배속으로 맞춰놔야 에러가 안난다고 하셨었는데 
4배속으로도 문제 없습니다. 
또 좋은점이라면 RAID내장인데 promise칩을 사용했으며 
ATA133까지 지원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USB2.0이 온보드 되있는것도 괜찮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피본다는것입니다... 
제꺼는 바이오스 날짜가 4월2일짜였나 그랬는데 
AS센터에서 7월 2일짜로 업을 하니까 고질적인 문제가 날아갔습니다. 
PCI부족문제는 좀 그렇습니다. SCSI쓰시는 분들에겐 정말 비추입니다... 
그담으로 파워특성을 조금 타긴 합니다... 
체인텍에서 테스트 해본것으론 시소닉이 잘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에너맥스, 포트란, 델타 파워 350W이상 사용할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론 IRQ문제입니다... 사블 라이브계열의 사운드카드 쓰시는 분들은 
바이오스에서 AC97을 disale시키는것은 물론 
게임포트와 미디포트를 따로 disable시켜야 할겁니다... 

아무래도 이 보드는 그래픽 워크스테이션 용으로 적합할것 같습니다. 
별다른 에러는 나지 않고 처음 셋팅만 해놓으면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파쥐2가 AGP 4배속에서 문제없이 돌아가는것도 
파쥐2 사용자분들에겐 하나의 이점으로 작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허접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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