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 |
애마 뒷심 보강해 주기 (21) |
the촌놈 |
2016-05 |
15564 |
1 |
2016-05
15564
1 the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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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
고장난 넷북 패널로 10인치 모니터 만들기. (13) |
이영완 |
2016-05 |
25166 |
6 |
2016-05
25166
1 이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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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420아 시원해저라 (12) |
누굴까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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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
14374
1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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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집도 하기... (19) |
유정호샤콘느 |
2016-05 |
15473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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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정호샤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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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집도 하기.... (14) |
유정호샤콘느 |
2016-05 |
12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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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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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정호샤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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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충전 단자 만들기 (4) |
엠브리오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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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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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tz27 액정 수리 (6) |
이건희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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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케이스에 E-ATX 보드(12' x 13') 장착하기 (부제 : E5-2670 듀얼 CPU 사용을 위… (14) |
윤정가연아빠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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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정가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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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
오래된 케이스에 먼지필터 붙이기 - 결과 (12) |
치맥전자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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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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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맥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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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
미송합판으로 만든 케이스(?!) (30) |
sw123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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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4베이 추가하기... (14) |
izegtob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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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목재로 소파 만들다 오락가락하는 이야기 (46) |
두포리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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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2탄 -2U 하드랙 아마퀘스트에 이식하기- (12) |
총각 |
2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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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USB OTG 케이블 (8) |
어디쯤 |
2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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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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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샤콘느 님께서 무분해주신 ZIF 외장 하드 케이스 (1) |
어디쯤 |
2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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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9
1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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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히 만들어보 io쉴드및 flex 파워 atx 변환 브라켓. (11) |
빠끔살이 |
2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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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610 HDD진동에 의한 떨림소리 잡기 (5) |
포올 |
2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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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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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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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bps용 2pair lan 선으로 500Mbps 사용해보기 (12) |
김성기1 |
2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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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성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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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DIY 오디오 구멍 맞추기 (12) |
새총 |
2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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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3
1 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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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 랜카드에 1G SFP 모듈박아 사용하기.. (8) |
박문형 |
2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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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19709
1 박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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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턱 넘을때 소리나서 수리하러 갔을때... 스테빌라이저라는 단어를 딱 한번 들어봤습니다(아이고 무지의 극치가 ... )
방금 고속도로 달려봤는데 다른 사람들 말처럼 고속에서 흔들림이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진출입로처럼 커브면서 경사각이 변하는 곳에서의 핸들링이
약간 좋아졌고요. 좌우가 살짝 따로놀던 느낌이 좀 줄어들고 같이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근데 핸들링이 민감해 진다고 하는데(오버스티어를 두고 한 말인지...)
그런건 모르겠습니다. 그냥 직진 잘 하는 느낌입니다. 원래 이차는 오프로드를 감안해서 만들어서인지 일부러 스웨이바를 단단한 넘으로 넣어준 것 같진 않습니다.
해당 스포츠 모델의 스웨이바로 앞뒤를 다 변경해줬습니다.
더불어 스웨이바 부싱도 우레탄 부싱으로 바꿨구요.
이게 장착하고 났을땐 얼마나 더 좋아진건지 전혀 모르겠는데...순정모델 타보면 멀미납니다. 하하~
나름 꽤 운동성이 좋다는 모델인데도...
순정상태에선 핸들 꺾으면 차가 반박자 늦게 따라 오더군요. ;;;
아마 전보다 반박자 빨리 움직여서 그럴거에요.
이게 운전하는 사람보다 동승자가 더 잘 느끼는 것 같더군요. ^^;;
그나저나...아웃백 신형이신가요? 한국에서는 스바루가 철수해서 완전 안타깝습니다. ㅠㅠ;;
요즘은 마즈다 들어오길 목놓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미아타...미아타...미아타...미아타 수동 사고 싶어요...아아~ 털썩~ ㅠㅠ;;
캐나다는 원래 스바루가 많이 팔리고 있었지만 미국에서도 스바루는 별로 인기가 없었는데 요즘 미친듯이 팔린다고 합니다. 특히 포레스터와 아웃백의 판매량은 매월 상승중입니다. 지난달에는 소나타 판매량과도 별 차이가 없는 수준... 그래서 뉴스에도 4WD 붐인가? 하는 내용도 나왔어요.
마쯔다는...저도 미아타 빨간색 2인승 참 멋지더군요. 특히 주변에선 나이 지~긋 하신 분들이 백발에 선글라스 끼고 매연 뿜고 달리곤 합니다. 아우디TT나 BMW Z시리즈보다 더 매력있는 것 같아요.
아웃백이 멀미 날 것 같지는 않을텐데...무게중심이 낮고 4륜이라 코너에서 일반 차량이랑 움직임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집에 20년된 무쏘(!!!)가 작년부터 에어컨이 안되어서...이제 바꿔야할 것 같은데 (수리비가 차값이에요 하하하~)...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당장 작은 차가 하나 있다보니 여름엔 작은 차로 다니고 있거든요.
(작은 차가 스웨이바 바꿔준 녀석입니다)
말씀하신...땅에 찰싹 달라붙어서 달리는 빨간색 2인승 미니카...가 미아타 (혹은 mx-5 로 불립니다) 입니다. ^^;;
예산이 조금 더 있었다면 아마도 7인승 SUV를 구입했을지도 몰라요. 캬캬~
전구교체, 필터교체,오일류 교체같은 간단한 자가관리정도 하는 수준이고요. 엔진이나 트랜스미션같은 복잡하고 정밀한 부분 아니면 대부분의 정비 방법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고 정 못찾겠다면 제조사 정비매뉴얼을 구할 수 도 있고 해서 어렵진 않을 듯 합니다만 항상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진단인 것 같습니다. 일단 뭐가 문제인지 알아내야 수리 방법을 고민할 수 있을테니까요. 문제는 그런 진단 능력은 단시간에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쩝.
개인적으론 마쯔다가 한국에 들어오는게 참 맘에듭니다. 일본과 가장 가까이 있는 한국에서 실용적인 일본차보다 대부분 럭셔리인 독일차를 더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할 뿐이거든요. CX시리즈인 SUV와 세단까지 대거 끌고 들어가서 선택의 다양성을 높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방에 현기앰블럼 현기증나요~~
북미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혼다 차량이 어코드와 CR-V인데 주변에 타는 사람들 봐도 제품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없더군요. 직접 운전은 안해봤고 일단 구조적인 부분이랑 문짝두께(?)와 강판 좀 눌러봤는데... 어코드가 약간 더 단단한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혼다에서 제가 사고 싶었던 건... 크로스투어였답니다. 켜켜~ 판떼기가 정말 단단하더군요.
역시나 전 자동차 취향이 좀 독특한가 봅니다. 켜켜~
그리고.... 혼다는 집에 10년식 어코드와 CRV를 이미 샀던 경험이 있어서.... 믿고사는 차량이었구요.....
머... 고민하다가 시승해보고 한방에 결정했습니다. 제 경험상 시승해보면 어코드 압승입니다...
혼다에서 크로스투어말고 좀 더 실용적인 왜건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마쯔다라도...
저도 어지간한건 제가 직접 하는편이라 몸뚱아리가 고생입니다.
낮은 포복 자세도 안나오니 그야말로 "낑낑"댈 수 밖에 없지요.
가끔 아는 샵에 가서 리프트에 올리고 작업할 때면 천국이 따로 없을 정도로요.
근데 가만히 보니 리어 언더커버가 없네요?
원래 없나요? 아니면 탈거 한 건가요?
3.6리터 버전은 머플러도 2개고 뭔가 약간 다른 것 같긴 한데 2.5리터 버전들은 모두 저런 상태였습니다.
근데 고속주행 시 흔들림은 측풍보단 타이어 쓰레드와 도로 포장 상태(주로 시멘트 포장되고 스트라이프가 만들어져 있는 곳)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듯 하더군요. 물론 대형차량 옆을 지나가거나 뻥 뚤린 다리등을 지나갈 땐 가벼운 차량이라 어쩔 수 없이 약간 흔들리긴 하지만요. 헤헤~~
제 아무리 뛰어난 박서엔진이라도 4기통은 구형 6기통 엔진의 부드러움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박서엔진의 정숙함은 소문대로였습니다. CVT는 처음인데 후진기어를 넣을 때의 약간 긴 지연을 제외하면 특별한 거부감은 없고 초반 가속력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시속 약 110km 항속 시 엔진음도 매우 작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진동이 거의 없습니다. 타이어만 약간 더 부드러운 제품으로 장착하면 주행소음부분은 만점을 줘도 될 듯 합니다.
포르쉐 박순이가 생각나네요
스바루 좋은 차인데 저랑은 인연이 없지만 뒷심 보강한 스바루, 기회되면 느껴보고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