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상을 들여 놓으면서 방 정리도 같이 하던 중에
잘려있는 페이퍼 클립을 발견했습니다 (흔히 생각하시는 클립 맞아요)
아마 파워 쇼트시킨다고 자르고 남은 부분 같더군요
이놈을 왜인지 버리긴 아깝고 쓰자니 쓸데가 없었던 찰나
제 헤드폰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평소엔 그냥 책상 위나 바닥에 던져놓다 보니
이번 기회에 이걸 좀 잘 휜다면 헤드폰을 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요렇게 생긴 왼쪽 녀석을 오른쪽처럼 휘었습니다
그런 다음 휜 녀석중 긴 부분에
쓰고 버리기 아까운(다 쓸모가 있더군요ㅋㅋ) 마스크 끈을 감아서
거치 부분을 부드럽게 쿠션 역할을 하도록 묶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제작에 2분도 안 걸린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몇번 강하게 눌렀는데도
별 흔들림이 없는것 보니 딱 직각에 맞춰 잘 휜것 같습니다ㅋㅋ
요렇게 헤드폰을 걸은 다음 조금씩 눌러도 잘 버티더군요
일단 이렇게 며칠 더 써 보고 총평을 남겨야겠습니다ㅋㅋ
리사수 누님 고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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