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강좌라기보다는 제가 쓸 용도로 만든 간단한 해시리스트 정리 커맨드라서 거의 메모에 가깝습니다.

일전에 질문올린 글을 통해 답변받은 커맨드로 대용량 복사를 하기 전 해시값 추출로 백업/복사 후 데이터의 무결성

검사를 위해 윈도우 파워쉘 커맨드를 쓴 적이 있습니다. 이 때 "|(파이프) get-filehash"를 get-childitem (속칭 DIR) 뒤에 쓰면

파일이름 또는 폴더이름이 길 경우 "..."으로 정확한 경로를 알 수 없는 문제가 있었는데 파이프로 해시생성하고

마지막에 export-csv로 하면 문제없이 출력되는 것을 확인하여 좀 더 보강된 버전을 메모하여 둡니다.

PS G:\> get-childitem -recurse g:\ati, G:\NVIDIA | get-filehash | export-csv g:\hash.csv

G드라이브 root밑에 있는 ATI폴더와 NVIDIA폴더 안의 모든 파일(숨김파일 제외)을 SHA256 해시값을 계산하고 hash.csv에

저장합니다. 추가하고 싶은 폴더는 ,을 추가하여 추가하면 됩니다.

좀 더 고급기술로는 원본과 복사본의 sha256값을 모두 추출하여 비교까지 해주는 커맨드가 있던데 이건 저도 어려워서

시도는 못했습니다. 키워드는 compare-object를 파이프 넣어서 구워삶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