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럭스 2018-04

쓰기 캐시로만 사용되는게 아니라, 자주 접근하는 파일들을 SSD에 넣어놓고 읽기시에 HDD 접근 대신 SSD에서 읽어오는 식으로 동작하니 당연히 100% 사용해야 효율적이죠. (정확한 동작 알고리즘은 모르겠습니다만, 쓰기 완료된 파일을 다음에 읽을수도 있으니 안지우고 SSD에 한동안 남겨둘겁니다.) 밑에 읽기 적중률이 전체 읽기 요청에 대해 HDD 접근 없이 SSD 캐시에서 바로 읽어오는 요청에 대한 비율입니다.

씨크쏭 2018-04

업무용이라 연휴 이후엔 그래도 사용률이 좀 떨어져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항상 100%라서요(캡쳐 중간 오른쪽)
다시 생각해보면 저건 실제 캐시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량이라기 보단 캐시pool? 캐시로 할당된 전체 용량? 정로도 이해해야 할 것 같기도 해요.

한효석 2018-04

문제는 쓰기 캐시를 위하여 항상 일정한 용량을 남겨 두어야하는데...
이 부분이 불명확 한거죠.
시놀로지에서 발표한 자료도 없고....
SSD 캐쉬를 처음 설정하여서 꽉 찰 때까지는 SSD 에 쓰기를 합니다. SSD 가 들어가 있는 LED 가 깜빡거리는 것으로 알 수 있죠.
쓰기를 계속하여 SSD 가 꽉차면 그 이후는 HDD 예 쓰기를 한다는 것을 HDD 의 LED 를 보고 알 수 있고요.
문제는 이런 상태에서 더 이상 쓰기 읽기를 하지 않으면 SSD 에 일정 부분을 HDD 에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비워 두어야 하는데....
이 부분의 관찰이 잘 않된다는 것이지요.
제 경험으로는 아주 느린 속도로 SSD 캐쉬의 내용을 HDD 에 써놓는것 아닌가 생각 됩니다.
제 생각은 SSD 캐쉬가 FULL 이 되면, 다음 쓰기의 캐싱을 위한 공간 (예를 들면 30% 라던가)을 HDD 에 재 빨리 쓰기를 하여서 비워 놓아야 한다고 봅니다만, 이 부분을 설정하는 파라메터 세팅도 안보이고..  그냥 시놀로지의 DSM 이 제 맘대로 하도록 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Read Cache 의 Hit Rate 가 높으면 읽기 속도에는 도옴이 되겠지만...  쓰기 Cache 는 젬병인 것 같습니다.
시놀로지의 Cache 관련 실력이 아주 부족한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크럭스 2018-04

시놀로지는 자체적으로 관련 기능을 구현한 것이 아니라 리눅스 커널의 md를 사용해서 소프트웨어 RAID를 구현합니다. (SHR 같은 경우도 md를 적당히 쪼개서 사용할 뿐입니다) 찾아보시면 관련 내용이 있을 것 같네요.

행복하세3문… 2018-04

여기 redmilk 님께 문의함해보세요
여기저기 효과가 별로라고봤는데 실제 해놀웝서버로 ssd캐쉬쓰시는데 첨에는 별로라고하셨는데 실제써보니 효과가았어서 쓰기읽기 따로 두개쓰시는것같더라구요

Redmilk 2018-04

전 베이부족으로 읽기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쓰기캐시는 데이터가 날아갈 위험이있어서 쓰기가겁납니다 ㅠㅠ
일반 동영상이나 큰파일 이용하실때는 캐시 사용안하셔도 됩니다. 효과가 많이약합니다 ㅠㅠ 웹서버같이 잘잘한 파일들이나 데이터베이스에서 2-3일 돌리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집니다 ^^

이해하면오… 2018-04

그래서 쓰기 캐시 할때는 하드가 두개가 필요한게 아닌가 합니다 ^^ 캐시가 미러로 동작하는것 같아요.

Redmilk 2018-04

그쵸 쓰기캐시는  raid 1이나 5,6으로 작동하니까요...그래도 전 무섭습니다..
제거 잘못해도 볼륨 충돌나고.. 백업을 해놔도 무섭네요..ㅠㅠ

dongcheol 2018-04

나스로만 사용하신다면 캐쉬의 존재가..... 의미가... 잘 모르겟습니다^^;;

씨크쏭 2018-04

주 용도는 CIFS 파일공유와 클라우드지만 서버에서 NFS, iSCSI 볼륨등으로도 사용하고도 있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