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데이터 저장용이나 Vmware 백업용 스토리지로
중소규모로 저가로 찾다보니... 넷기어,Qnap,시놀로지등의 제품이 몇가지있던데요
저는 윈도2008이나 Vmware에나 거의다 iSCSI방식으로 연결해서 저장소로 사용을합니다.
3~4개월전부터 넷기어 제품으로 3번정도 설치,운용을 해왔습니다..
RN3200, RN2120 이런 렉타입에 기가비트 이더넷으로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다른 뜻은없고 넷기어가 보증기간이 5년이라는 점에서 선택을 했는데요..
네트웍을 많이한저로서는 큐냅,시놀로지보다는 넷기어 란 회사가 더 기업이미지가 남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여러군데 NAS 정보를 보다보면.. 시놀로지를 많이 사용하는것같고 QNAP 제품도 많이 쓰시는것같은데요
큐냅,시놀리지에 비하여 넷기어제품이 안전성이나 성능이 문제가 되는지요??
사용한지가 몇달안되어 딱히 문제된적은 없어서 장애시에 대응이나 이런점은 경험한적이 없습니다만..
파일시스템이 큐냅,시놀로지에 비해 복잡하다거나... 복구가 어렵다거나 AS잘안되거나 이런점이 있을까요?
앞으로도 고가의 EMC,넷앱 스토리지를 쓰고싶지만 저가로 들어가야하는곳은 이정도 급밖에 답이없어서요...
넷기어 스토리지 제품군의 평가는 어떤지 조언을 좀 얻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넷기어 NAS 솔류션은 국내에 보급된지 2-3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 가격대에서는 기계적인 성능보다는 사후지원및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4베이 급의 랙마운트 솔류션이 있느냐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Synology는 RAID 로직 자체가 답이 안나옵니다.
넷기어는 VAAI등 기능지원을 아예 포기한건지 소식도 없습니다.
거기에 좀 쓸만한 상위 기종으로 가면 자사 하드디스크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벤더 뺨칩니다)
그나마 벤더에 준해서 기능 지원이 되는게 QNAP인데 국내 가격이 참 기형적입니다.
$1300이면 뒤집어 쓸 데스트탑형 8베이 모델이 500만원에 육박합니다.
저도 추이를 지켜보고 있지만 바다 건너 직구를 하려하고 있습니다.
VAAI 역시 가상화환경에서 중요한 요소인 듯 한데 CIFS나 NFS, iSCSI 사용시 실제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QNAP이나 Synology나 가격 메리트 없는 건 대동소이한 듯 합니다. 물론 안정성에 대한 확실한 믿음은 가격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되겠습니다만…
만약 정전이 되거나 UPS Battery가 떨어질 경우에는 답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rebuild를 해야 합니다.
disk 추가 후 expansion 할 때도 문제가 됩니다.
더 큰 문제는 인터페이스 상에 disk offline 기능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expansion시 속도가 극악인지라 데이터 전체 백업 후 disk 교체 후 새로 Build 하는게
낳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