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710+(2베이)에다가 

dx510이라는 (5베이) 확장유닛을 사서 사용해왔습니다.

10년에 구매한 건 아니고 11년? 12년?쯤 구매해서 5,6년 써왔습니다.

물론 하드는 2,3년전에 계속 교환해왔지요

잘 사용되다가 사진 이동중에 과열로 시스템이 전원종료한다는 에러메시지를 남기고

710은 깨어났는데 510은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시놀입고를 시켰으나 1달째 연락이 없네요

아마도 파워서플이 나간듯 하나 부품문제로 미뤄지고 있나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사망선고를 받을 수도 있지요

이게 오래된 것이다 보니 510은 이제 단종되었고 호환을 위해 513을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최신은 517이던가??

최신거는 호환이 안된다고 하네요 가격은 비슷한데...

왜 동일한 estat인데 안된다는 건지??

지금 빼 놓은 하드 5개만 쌓아두고 있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쭈어 봅니다.

1. 513새로 구매 - 60만원 초반대

2. 추후 메인장비 교체할것을 감안하여 517로 모험을 감수 - 역시 60만원대

3. 해놀장비 구매 - 기존하드와 파워서플을 재사용하고 메인보드+램구매시 20만원이내로 사용가능

단점은 기존의 하드 자료가 인식이 잘될런지....

510확장유닛에 있던 하드 

새장비나 해놀에 붙이면 자료 마이그레이션되어 살릴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