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사용하다 나스로 옮기시는분 대부분이 자기 자료를 클라우드 서비스같은데 맡기는게 좀 꺼림직해서인 경우가 있잖아요?

근데 시놀로지를 예로 들자면 

나스를 사용해도 결국 시놀로지 os를 사용하기때문에  회사에서 내 자료 접근하는지 아닌지 모르지 않음?? 

이부분은 철저히 회사를 믿는관점으로 접근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기술적으로 접근이 안되는건가요?? 

이런 관점에서 클라우드랑 나스가 차이가 확실이 있는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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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를 사용해도 결국 시놀로지 os를 사용하기때문에  회사에서 내 자료 접근하는지 아닌지 모르지 않음?? )

--->이부분을 좀더 명확히 다시 전달하자면, 시놀로지 측에서 백도어를 심어 내 자료에 접근시도를 할수있는게 

기술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물론, 누가보면 좀 과하다 생각할수있는데 제가 뭔가 결정할때 항상 극과 극을 상정해보고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서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