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저는 아직 나스를 사용해보지 못한 나스 무경험자 입니다.
헤놀과 시놀중에 고민을 하고 있고, 헤놀쪽에 많이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트랜스코딩 기능이 정확하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스에 저장된 동영상을 스트리밍하려는 디바이스(폰,TV등)에서
해당 영상파일의 코덱등을 지원하지 않을때, 재생이 가능하도록 실시간으로 코딩을 해서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기능.
예로 TV에 USB를 꽂고 영상을 재생하려고 하면
음성코덱이니, 영상코덱이니 재생할 수 없다고 하는 영상들을 실시간으로 코딩해서 스트리밍해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좀 전에 이리 저리 알아보다가 이러한 글을 봤습니다.
트랜스코딩은 나스가 PC에 비해 비교적 성능이 낮기 때문에 4k, 8k 영상등의 고화질 영상을 재생하려고 할때
나스의 부하를 낮추기 위해 고의적으로 영상의 해상도를 낮추는 실시간 코딩을 해서
저성능 나스에서도 끊기지 않고 영상을 스트리밍 시켜주는 기능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혼란스럽습니다..트랜스코딩.. 정확히 어떤 기능인가요?
네트웍만 충분하면 그냥 원본 전송이 훨씬 나스에 부담이 적습니다.
말씀하신것 중에 후자의 경우 비디오스테이션의 경우 하드웨어트랜스코딩인가로 이름이 지어져 있고
Plex서버의 경우 최적화라는 항목일겁니다.
둘다 미리 파일을 생성해 놓아서 실시간트랜스코딩을 피하는 것이죠.
(원본은 4K인데 720P 파일을 미리 만들어 두고 720P 요청시 720P 파일을 보내는..)
트랜스코딩은 코덱을 바꿔준다기 보다는 용량(해상도?)를 변경해 주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