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 CPU 도움받아 해놀로지 설치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B360 인텔보드에 M.2 2개에 NVME 256 SSD 2개 달아서 캐쉬메모리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SATA3 : 6개 , 마벨칩 SATA3 : 6개 달아서
5.25인치 베이 2개에 2.5인치 노트북하드 6개씩 총 12개를 달수 있는 것을 조립하였습니다.
SATA는 메인보드와 PCI카드 각각 인식하고
볼륨생성 후 스크립트로 NVME 캐시 잡는것도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드 3개 연결시 SHR 방식에서 2개 : 저장공간 1개 : 복구공간
이렇게 구성시 빌딩도 빠르고 복사도 빠르고 성능이 좋았습니다.
이 상태에서 하드 2개를 추가하여
1개는 용량을 늘리고 1개는 스페어로 셋팅을 했는데
그 뒤부터 빌딩도 엄청 오래 걸리고, 파일복사도 2-10M 정도로 늦고
복사중에는 다른것 실행시켜도 늦게 반응합니다.
하드는 2TB 5400RPM 노트북 하드입니다.
너무 오래 걸려서
전부 초기화하고
4개하드 RAID 5로 구성
나머지 1개는 핫스페어로 구성을 하고
테이터 스크럽 2TB 5개 하는데 2일 소요
지금 데이터 다시 넣고 있는데
3개 SHR 상태보다 10배 이상 느립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
글구 파일 복사하는데
AAA.JPG 가 파일로 복사가 안되고
빈폴더로 복사가 되어서 파일들 여럿 날렸는데 이건 왜 이럴까요 ???
파일들 일일이 확인하긴 너무 많은데 .....
좀 도와주세요
3일밤 세웠습니다. 머리도 안돌아가고 어지럽고 ㅠㅠ
전기세만 엄청 잡아먹고 있네요
이 과정이 완전이 끝나기 전에 복사테스트등 자꾸 다른시도를 하시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저는 주로 2.5인치 도시바/마샬 3TB HDD 3장과 2.5인치 2TB HDD를 헤놀 918+ 에서 SHR로 사용중입니다.
저도 첫구성에서는 패리티 확인에 2일정도 소요된것 같구요.
패리티 확인 속도를 좀 높여보고자 스토리지풀->구성->RAID 다시 동기화를 보다 빠르게 실행 옵션으로 변경했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4개 HDD를 다붙인것은 아니고, 2개부터 시작해서 4개까지 늘려왔습니다.
중간에 3TB 붙일때 패리티 속도는 2일까지는 안걸리고 하루정도에도 끝났습니다.
마지막 HDD는 배드가 나서 복구를 진행했는데, 교체 과정에서 패리티 확인은 2회 반복을 진행하구요. 시간은 2일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저도 이 2일을 못기다려서 헤놀에 쓰기도 하고 읽기도 했는데, 패리티 확인이 다 끝나기 전에는 제 성능이 하나도 안나왔습니다.
패리티 확인은 모두 마치신 상태에서 테스트를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속도가 110메가로 쭉 카피되다가 속도가 쭉 떨어집니다.10메가 미만이요 ㅠㅠ
일정구간 110메가를 유지했다가 10메가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110메가로 올라가기도 하실겁니다.
가능한 큰 파일로 테스트를 해보시거나, 아니면 크리스탈디스크로 벤치를 해보시는게 정확할것 같습니다.
같은 파일이라도 하드디스크 플래터 상에 데이터가 위치하는 곳이 일정치 않고 흩어져 있기에 속도는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