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큐삼RSYNC 공유폴더 동기화로 백업을 해둔 백업해놀로 부터
이번에 6SATA 카드를 빼고 DELL H310 카드로 교체하면서 SHR를 새로 구성하고 싹 초기화를 진행했습니다.
좀, 귀찮지만 백업된 백업헤놀에서 23개 공유폴더의 고급권한을 모두 일반권한으로 조정해주고
1. 다시 공유폴더 동기화 RSYNC를 써서 메인헤놀로 데이터를 복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속도가 많이 더뎌서 꽤 오래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예전 다른방법으로 사용한것은
2. 하이퍼백업의 복원을 활용해 보기도 했었고
3. 백업헤놀의 공유폴더를 File Station에서 마운트하고 공유폴더별로 일일이 복사해서 끌어오는 방법도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중에 좀 귀찮긴 해도 3번이 가장 빨랐었던것 같은데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더 빨리 백업 데이터를 복원할 방법은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제 느낌상으론 로컬카피 > rsync > 하이퍼백업 순으로 성능이 나올듯한데요
그리고, 자칫 DSM 시스템파티션이 한쪽으로 마이그레이션 되거나 영향이 줄것 같아 좀 위험한 방법 같습니다.
물리적으로 한 PC로 로컬만드는건 배제하고 원격간에 네트워크 복사를 고려중입니다.
RSYNC가 그렇게 빠르진 않거든요.
저도 헤놀에서 헤놀로 복사가 필요한데(백업이 아니라 대량 복사) 속도와 정합성 때문에 고민입니다.
이번엔 FTP와 병행해서 속도가 더 나오는쪽으로 해보려 합니다.
이것 말고는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두 NAS는 오래전부터 점보프레임 키고 멀티채널구성은 마쳐진 상태입니다.
약간씩 속도가 왔다 갔다 하지만
3.46 TB 영화는 파일크기들이 커서 비교적 일정한 속도가 유지되는것 같네요.
안정화된 상태 기준으로 아래처럼 모니터 되고 있습니다.
1개 랜만 활용하고 있는 현재 100 MB/s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과거 멀티채널 복사시 200 MB/s 이상의 속도도 가능했기 떄문에 두 NAS의 SHR 묶은 HDD의 속도의 제한치는 검증되었구요.
WEBDAV로 공유폴더 마운트하고서 PUT을 해주니 넣어주는 쪽은 LAN 1번을 잡고 GET 하는 쪽이면 LAN 2번을 사용하는것 같네요.
이따 최근후 백업헤놀쪽 LAN 2번 활성후 한번 시험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만드는것의 장점은 여러개의 공유폴더를 동시에 선택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대신 공유폴더는 타겟쪽에 미리 생성해 두어야 합니다.
공유폴더명까지 만들며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래 서버 IP를 통해 LAN 1 -> LAN 1, LAN 2 -> LAN 2 로 각각 랜 포트별 전송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타겟쪽 SHR이 물리적으로 하나의 볼륨인 이유때문인지 복사 속도가 2배로의 증가는 아닌것 같습니다.
각각 Max 100 MB/s / 60 MB/s 정도의 결과가 나오는군요.
그냥 데이터 전송할꺼라면 어떤 프로토콜 써도 경험상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저용량 파일이 산더미처럼 있는경우는 차이 있음)
정확하게는 기록이 없습니다만..약 1,200만개 파일입니다. 이중60%정도가 저용량 파일이었구요..
10Gbe,1Gb 4개 로 물렸는데 님과 같은 이유로 여러가지를 배봤습니다.
결론적으로 각 IP 별로 별도 경로지정하고 freeFileSync 기부자 버전으로 병렬복사했습니다.
공유폴더가 24개정도 되는데 프로그램도 여러개를 띄울수 있어서 4개정도 띄우고 개당 7개정도씩 10개쓰레드로 복사를 했습니다.
보내는 쪽이나 받는쪽이나 디스크 대역폭은 충분했습니다. RAID6 구성할 때보니까 900MB/s 정도 나오더군요..
결론적으로 적게는 4~50 에서 많게는4~500MB/s 나왔습니다. Mb/s 아니고 MB/s 입니다.
윈도우10에서 두 NAS 공유폴더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잡고 ROBOCOPY를 사용했습니다.
6TB 복원 완료하는데도 계속 공유폴더별로 신경쓰면서 꼬박 하루가 걸리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