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V에 nanoboot 5.0.3.1+4493 U1 사용 중입니다.

여러 분들께서 남겨 놓으신 글 참고해서 4482에서 4493 U1까지 마이그레이션은 성공적으로 진행 했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진행은 됐는데요..
평소 동영상은 아이패드로 주로 봐서 WIFI환경에서는 nplayer로 직접 or 다운로드해서 보는 편이었습니다.
Plex도 구성은 해놨는데 제 스타일상 크게 많이 사용은 안하게 되더군요... 사실 nplayer가 제스쳐 기능등이 워낙에 편해서 사용하긴 했습니다.
단지 외부에서 LTE등으로 볼 때에는 트랜스코딩의 부재(맞나요?)로 데이터 감당이 잘 안되는 지라... 되도록 다운 받아서 보기는 하지만요..

어쨌건 이차저차해서 DS Video를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구성이야 어려울 거 없고.. 일전에 얘기가 됐었던 듯 한데.. 2가지 정도 문제가 보입니다.

1. 트랜스코딩 활성화 하면 재생을 못합니다. 끄면 재생은 됩니다.
--> 일전에 회자됐었던 시리얼 번호 문제로 보이는데요. 4482에서 4493으로 올릴 때 nanoboot 5.0.3.1에서 menu_install.lst, menu_nano.lst 파일의 시리얼 넣는 부분을 4482에서 쓰던 걸 그대로 넣어서 올렸었습니다. 당시는 DS Video는 사용하지 않았었구요.
지금은 sn=9ZKIN00907 로 사용 중이긴 합니다. 근데 안되네요... 다른 시리얼로 바꿔야 할 지...

2. 자막 깨짐 현상
--> 일단 위 문제로 트랜스코딩을 끄고 재생은 되는데, srt는 자막이 안나오고 smi는 깨져서 나오네요... 더 둘러봐야 할 게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해를 잘 하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트랜스코딩 여부가 동영상이나 오디오를 외부에서 LTE등으로 재생할 때 전체 용량을 소모하느냐(트랜스코딩 X), 일정량만 소모하느냐(트랜스코딩 O)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렇다면 트랜스코딩이 된다면 데이터 소모량은 얼마 정도로 봐야 할까요? nplayer도 되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부디 고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