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큐삼헤놀로지 포럼에 계신 유저 2CPU / 서버포럼에 계신 유저분들 포함해서 제게 이 로더에 관한 차이점을 물어 오시는 횟수가 30번은 넘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댓글로만 남기 보다는 정리해서 게시글로 하나 남기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정리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 이외에서 누락된것이 생각나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문 내용에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1. TCRP Jot 로더
장점 : 로더의 로딩시간이 빠르고 하드웨어 호환성이 좋으며 안정적이다.
단점 : 로더의 3개 파티션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DSM Small리비전 자동패치기능이 없다.
DSM 자동패치가 없기 때문에 리비전 업데이트시 무한복구 루프에 빠지는 경우 Jot Mod Post Update 를 사용해서 별도 패치해야 한다.
2. ARPL Jun 로더
장점 : 과거 DSM6 에서 사용되었던 Jun 로더의 Small리비전 속이기 기능이 들어 있어서 자동패치가 없어도 DSM 업데이트가 용이하다.
로더의 새로운 기능이 계속 올라오고 레드필을 기능을 보완해주는 Addon 들이 개발되고 있다.
https://github.com/fbelavenuto/arpl-addons
로더빌드를 위한 편리한 메뉴방식 지원,
공유기에서 할당된 IP를 콘솔에서 직접 확인가능. (fabio 님께 제가 요청한 기능 ^^)
단점 : 잦은 업데이트로 인해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로더의 로딩시간은 약 3분가까이 필요하다.
3. TCRP Friend 로더
장점 : Jot 과 Jun 의 장점들을 따와서 만든 로더.
DSM Small리비전 자동패치기능이 들어가 있음.
Jot 의 방식을 승계했기 때문에 빠른 로딩시간과 안정성과 호환성이 보장됨.
ARPL의 Addon 은 M SHELL for TCRP 에도 동일하게 일부 구현된 내용이 있음.
https://github.com/PeterSuh-Q3/tcrp-addons
로더빌드를 위한 편리한 메뉴방식 지원, (M SHELL 전용 기능)
공유기에서 할당된 IP를 콘솔에서 직접 확인가능.
단점 : AMD CPU 에서는 오리지널 시놀로지 플랫폼이 AMD 에 해당하는 v1000 / r1000 등하고만 동작함.
NVMe 캐쉬와 충돌을 일으켜 로더 부팅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많이 보고되진 않은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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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아톰 프로세서의 세대별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세대 (Silverthorne, Diamondville, Pineview):
- 출시년도: 2008년~2010년
- 공정 노드: 45nm
- 대표 모델: Atom N270, Atom 330
2세대 (Pine Trail):
- 출시년도: 2010년~2011년
- 공정 노드: 45nm
- 대표 모델: Atom N450, Atom D525
3세대 (Cedar Trail):
- 출시년도: 2011년~2013년
- 공정 노드: 32nm
- 대표 모델: Atom N2600, Atom D2700
4세대 (Bay Trail):
- 출시년도: 2013년~2015년
- 공정 노드: 22nm
- 대표 모델: Atom Z3740, Atom Z3770
5세대 (Cherry Trail):
- 출시년도: 2015년~2016년
- 공정 노드: 14nm
- 대표 모델: Atom x7-Z8700, Atom x5-Z8350
6세대 (Apollo Lake):
- 출시년도: 2016년~2018년
- 공정 노드: 14nm
- 대표 모델: Atom x7-E3950, Atom x5-E3930
7세대 (Gemini Lake):
- 출시년도: 2017년~현재
- 공정 노드: 14nm
- 대표 모델: Atom J5005, Atom N4100
이외에도 인텔은 다양한 아톰 프로세서 모델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코드네임이 지정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결국 tcrp friends로 선회했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간단해서 금방금방 한 기억이 납니다.
2010년 출시한 인텔 저전력 2세대 아톰 D410 변형코드 파인뷰에도 movbe 명령어가 포함되어 있는게 확인되었고 DS918+가 동작함을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는 FMA3 가 기준이였으나, 4세대 이후를 판단하는 기준에 적합치 않다는게 증명되었습니다. ( 펜티엄골드 / 셀러론 등...)
이 게시판 내용에 제가 참고할 만한 사항을 더 적었습니다.
인텔 저전력 2세대에 해당되는 이 파인뷰 / 웨스트미어 / 하스웰 과 movbe 의 상관관계 히스토리에 대한 부분입니다.
https://svrforum.com/nas/668788
이번에 920 42218 버전 작업하신거 설치하는데
dsm 설치에러가 자꾸나더라구요.
포기하고 arpl로 42218 로 설치하긴 했는데
부팅 시간이 길어서 뭐하기 기다리기가 ㅠ
TCRP FRIEND 는 웬만해선 DSM 설치시 55% 오류메시지가 잘 안나는데요.
최근 가상시스템에선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어떤 환경이신가요?
에러없이 부팅되는거 보고 시놀에서 2/2일자 dsm시도 했구요. 시스템은 제미니레이크 플랫폼입니다.
DELL T1700 에서 4세대 제온 CPU 로 DS920+ 를 설치했는데, 잘 올라오는군요.
하드는 DSM 7.1 이 설치된 흔적없이 초기화가 되어 있어야 하구요. 다운그레이드는 진행이 불가합니다.
사용하신 PC의 스펙은 어떻게 되시나요?
메인보드 모델명 (PC or 노트북) / NVMe 캐쉬 사용여부 / USB 는 1개만 장착되어 있는지? / SD 카드는 없었는지?
하드는 이번에 구매한거고 nvme나 sd사용안하구요. 좀 특이한 환경은 듀얼랜에 공인아이피 사내아이피 환경입니다.
Asrock J4105-ITX 가 가장 일반적인 모델이것 같은데요.
https://www.asrock.com/MB/Intel/J4105-ITX/index.kr.asp
DSM 설치중 55% 부근에서 실패하는건 USB 로더안에 내부적으로 3개의 FAT 파티션이 있는데,
로더가 부팅되는 과정에서 이 3개 파티션이 정상적으로 마운트가 되어야 합니다.
이 마운트가 실패 되었을때 DSM 설치 실패가 어이집니다.
혹시 USB 2.0 포트에 USB 2.0 타입 메모리를 사용하셨다면, USB 3.0 포트에 USB 3.0 타입 메모리로 사용해 보십시요.
이 파티션을 마운트하는데 유리한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고 실제로 성공한 사례도 있습니다.
매번 미루기만 하다 이참에 한번 DSM7로 마이그레이션 해보려고 하는데요..
현제 jun 1.0.4b 로더로 DSM6.2.3 u3 사용중인데 TCRP Friend 로더로 마이그레이션 가능한가요?(하드웨어지원한다는 가정하에)
가능하면 순서가 TCRP Friend 로더로 DSM6 부팅후에 DMS7로 업데이트 하면 될까요?
아래 조슈아님도 같은 과정을 진행하시려고 같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아래 링크에 제 댓글 참조하셔서 따라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www.2cpu.co.kr/nas/41503
기존에 DSM 6 가 RAID 를 사용하고 계셨다면 특히 주의할 사항이 있으니 다시 알려주십시요.
매번 강조하는 내용이지만 기존 자료는 가능하시면 백업을 해두시고,
빈 하드나 SSD가 있으시다면 미리 DSM 7 을 연습해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마이그레이션은 그 뒤에 진행해 보십시요.
다만 화정큐님 우려데로 현제 DSM6은 RAID5(시놀로지 자체지원)으로 사용중입니다. 이상황에서 주의사항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돨까요??
그리고 기존에 싱글 디스크로 진행한 USB로더(빌드완료된)는 초기화 안하고 그대로 사용해도 되나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DS918+ / DS3622xs+ 와 같은 기존 방식은 SataPortMap / DiskIdxMap 이 SataPort 매핑에 관여하고
DS920+ / DS1621+ / DS923+ 와 같은 Device-Tree(DT) 방식은 SataPortMap / DiskIdxMap 이 두가지 설정이 관여하지 않고 동적으로 포트가 자동 매핑됩니다.
RAID 에 디스크를 몇장 사용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마이그레이션 당시 이 SataPort들이 모두 온전하게 한방에 인식이 되지 않으면 RAID가 풀릴가능성이 있습니다.
DT 방식은 SataPort 매핑이 지능적으로 잘 처리 되기 떄문에 왠만하면 포트를 누락하거나 놓치는 경우가 없습니다.
None DT 인 기존 방식은 제가 권장드리는 1차 방법은 M Shell 의 기본설정값대로 SataPortMap / DiskIdxMap 두 값을 비운채로 빌드하시는겁니다.
비운채로 사용하면 SataPort 는 DT 방식과 유사하게 동적매핑을 시도합니다.
아주 운이 나쁜경우 이 동적매핑이 안되는경우 SataPortMap / DiskIdxMap 값을 설정하셔서 정적매핑을 하셔야 합니다.
이 정적매핑이 쉬운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에 모든 포트가 성공되지 않으면 역시 RAID가 깨질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DSM7 안에서 모델간 마이그레이션에서 몇번의 실수로 RAID를 깨트린적도 있었지만,
정적매핑을 결국은 성공시켜서 포트를 다 매핑시키긴 했습니다.
한번 깨진 RAID는 SataPort 를 차후에 다 매핑하셨다 하더라도 복구과정은 피할수 없습니다.
SHR / RAID 5 모두 디스크 1장의 불일치를 허용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으로 잘 복구 시켰습니다.
지금까지 2장이 깨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런사항을 감안하셔야 함을 미리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일단 해보고 raid 깨지면 초기화후 다시 설치 해야할듯 .. 잘되길 기도해봅니다..
혹시.. 연습으로 싱글디스크로 빌드 작업해논 USB 초기화 안하고 그냥 사용해도 될까요?
기존 DSM6의 셋팅이 그대로 DSM7 으로 마이그레이션 되려면 패키지가 설치된 볼륨이 그대로 마이그레이션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RAID는 깨지더라도 데이터가 얼마 안되신다면 다시 구성하고 부으시면 되겠지만, 가능하면 안꺠지도록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USB는 그대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디스크수의 변화는 동적으로 알아서 감지됩니다.)
단지.."ERROR Could not get IP" 이건 안없어지네요.. 서버포럼에는 cpu 코어 문제인듯한데.. 제 cpu는 i3-6300t 라 4코어입니다..
현제 마이그레이션 완료 및 자잘한 세팅 확인 중입니다. 다시한번 감사..^^
장점 : SAS H/W Raid controller attached HDD detect
를 추가 하셔도 될 듯 힙니다.
ARPL Jun 로더는 이게 않되거든요.
LSI SAS 2108가 지원하는 RAID는 0, 1, 5 , 6, 10, 50 and 60
DSM6 또는 7 SW RAID 가 무엇이던 상관 없습니다.
또한 SW RAID, HW RAID 장단점을 논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이런 모험을 하지 않습니다.
복수의 NAS에서 안전하게 sync 하죠...
오해는 님께서 하신 것 같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