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나스 개인 혼자 내부망만 사용중이고 smart 테스트도 마쳤습니다. 그런데 하드 전원 설정에 테스트로 아래와 같이 넣었습니다. 제생각이 맞다면 5분 동안 아무런 행동(읽기/쓰기) 없으면 하드 회전을 멈추고 대기 상태 일꺼라 생각했는데.
어쩐일인지 하드 디스크가 발열이 상당해서 리포트 보니까.
이렇게 쓰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하드를 미러 과정 마쳤고 smart과정도 두하드에 테스트 끝났는데 왜 계속 쓰기중인지 모르겠습니다. smart영향이 있는걸까요? 참고로 그래프에 중간에 끊긴건 재부팅 해서 그렇습니다. 이 쓰기중인 과정을 더 자세하게 살펴볼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절전 기능 사용하면 하드의 모터가 돌았다가 안돌았다가 하기에 하드 수명에 좋지 않습니다..
0.5MB/s
좀더 기다려 보시죠..
하드는 ZFS이 관리를 합니다.
생각보다 지능적이에요..
혹시나 저처럼 새로 구성중이신분들은 파워서플라이에서 나가는 출력은 병렬로 묶어서 나가지만 나가는 한묶음씩 버틸수있는 허용A용량이라는게 존제합니다. 그걸 넘어서버리는 배선들은 하나의 휴즈가 되어 심한 발열이 생기고 (특히 접점부위(연결부위)는 더 심각해집니다.) 저처럼 멍청하게 케이블 하나에 여러개 달린거 다 꼽지마시고 케이블 과 하드 1:1 방식으로 전원 주입 하세요.
그리고 박문형님 말씀처럼 모터가 돌았다 안돌았다 해서 하드에 아주 안좋다는 말을 저도 어디서 듣고 그 후로는 절전할 생각을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절전을 할거면 아예 서버를 통으로 절전시키고 필요할때 WOL로 켜서 썼었는데 이마져도 귀찮아서 요즘은 그냥 항상 온라인으로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