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 DS-119J에서 Qnap TS-419U로 교체했습니다.
119J 당근해올 때만 해도 홈브릿지 사용이 목표였는데 너무 느려서 홈브릿지 설치‘만’ 가능한 수준이어서 포기했네요.
일반 사용도 느리고 속터져서 장터에서 TS-419U를 구매해서 교체했습니다. 훨씬 오래된 녀석인데 램 256과 512의 차이인지, 씨피유의 차이인지, 그냥 전체적으로 가정용과 기업용?의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훨씬 빠릿빠릿하고 쓸만하네요.
오래된 녀석이다보니 맥 타임머신 지원도 좀 부실해서 안 돌아갈 것 같기도 하고, 정말 기본 기능만 생각하고 쓰는 게 좋겠다 싶긴 합니다만. 여기서 마음에 안 차면 그냥 좀 더 투자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헤놀을 써볼까 싶다가도 역시 좀 찝찝한 부분도 있어서 나중에 직접 나스 조립이라도 하게 되면 트루나스나 써볼까 싶습니다. 이것저것 바꿔보면서 만져보는 것도 재미있어서 다행입니다.
상대적으로 빠릿빠릿 한 것과는 별개로 QTS보다는 DSM 쪽이 좀 더 잘 만든 느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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