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12-03

시놀리지 /헤놀리지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보드 1개에 SATA HDD를 위한 콘트롤러가 3개가 설치된 셈이 됩니다.. (네이티브 1개 / ASM 1061 2개)

헤놀리지든 다른 윈도우즈나 리눅스에서도 디스크를 인식시 디스크 단위로는 인식하지만 DMS과 저장공간 따로 인식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헤놀리지 이미지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틀려지지만  디스크 인식 번호가 아마도 정신없이 될 확률이 큽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모든 디스크가 인식 안 할 확률도 있습니다..


하나의 보드에 SATA 확장 카드 혹은 SAS 콘트롤러를 설치할 때 카드의 갯수는 최소로 하고 최대한 체널이 많은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시스템이 단순해지기에 각종 OS도 설치하기가 쉬워집니다..

SATA 확장 카드의 현실은 카드당 최대 6~8CH 의 SATA 포트가 한계입니다..

SAS 카드는 카드당 4/8/12/16/24CH 까지 있습니다.. 대신 많은 CH을 가진 카드는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고 가격도 어느 정도 나갑니다..

dateno1 12-03

+1

패키지 저장용 볼름은 1개만 존재하지만, DSM은 모든 디스크에 설치됩니다

DSM을 특정 디스크에만 설치~ 이런건 불가능합니다

박문형 12-03

만일 보드가 Asrock J3455-ITX 라면 보드의 확장 슬롯 한계 때문에 Pcie 용 카드들은 거의 설치가 불가능 해보이네요..

M.2 슬롯으로 SATA 확장하는게 최대지만 이것은 안정성이랄까 좀 애매합니다..

Callisto 12-03

집에 H310이 하나 있지만 슬롯 때문에 사용이 불가하고 또한 PCIE로 확장하더라도 포트 두개 정도만 있으면 되어서 1배속 슬롯에 꼽는 것도 문제는 없지만 DSM 따로 하드 저장공간 따로는 힘들다고 하셔서 이건 접어둬야겠습니다. DSM과 저장공간을 따로 하려면 외장으로 연결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듯 하네요. 저장공간을 온전히 데이터용으로만 쓰려고 했는데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화정큐삼 12-03

저도 컨트롤러를 2개 거쳐가면서 까지 M.2 Sata 를 쓰는것이 안정성 검증은 안되었다고 봅니다.
차라리 온보드 M.2 라면 조금더 나을지도 모르겠구요.
Sata 포트가 2개가 필요하시다면 M.2 형 말고 일반 Sata 포트형 확장카드도 있으니 그런것 활용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HBA 를 사용하시면 더 좋구요.
(H310 을 사용 못하시는 이유가 PCIe 슬롯이 호환이 안되는건가요?)

Callisto 12-03

네 PCi-E 1배속이라 4배속짜리 카드는 사용할 수가 없네요. rrorg 이건 너무 구려서 mshell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원래 부팅 되고 랜 들어오기까지 한 10분 정도 걸리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