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C Hyper-v로 테스트 겸 쓰다가
고민 고민 하다 시놀로 넘어 왔는데요,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라 그런가 엄청 시끄럽네요..
HGST Ultrastar 4TB 4개 장착되어 있고
엑세스 할때 드르륵 드르륵 득득 말그대로 득득이 소리가..
케이스 윗 부분을 손으로 지긋이 눌러주면 그나마 작게 콩볶는 소리로 나네요..
가격으로 따지면, 케이스를 철제나 알루미늄으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하드디스크 가이드도 플라스틱 재질에 나사쪽만 고무 조금 되어 있고...
소음 벗어나고자 방에서 빼가지고 거실에 일단 놔뒀네요...
그냥 5400rpm 하드로 갈아 탈까도 생각하다 엑세스 하면 똑같을거 같기도 하고..
케이스 소음으로도 a/s 사유가 될까요?
Jeon se-ui
그래서 미운오리 로 전락.. 큭큭큭
HGST 가 원래 콩볶는 소리가 납니다...이 회사 특성입니다...
xpenology를 쓰고 있는데 케이스 하드배이가 일명 하노킬이라고 하죠?
그걸 달아놨는데도 약하게 나마 소리가 납니다...다만 달았을때와 안달았을때와는 소리가 차이가 크죠...
같이 잘 수 있는 정도까지 하노킬 + 실리콘&나사로 개조까지 해놨습니다...
Ultrastar는 아니지만 Deskstar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HGST께 안정성이 좋아서 앞으로도 얘네꺼 살꺼 같네요...
소음이 거슬리시면 WD RED쪽을 알아보세요...헬게이트는 감히 추천 못드리겠습니다...
어찌 튜닝이라도 해봐야 하나 싶네요... ㅎㅎ
떠있는 공간이 큽니다.
하드소리 가정직 하게 들리는거죠.
415+면 4개의 하드소리가 통에 울려 나오는거 겠죠.
아! 뒷쪽에 팬 두개를 녹투아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