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용량 파일을 USB로 파일 옮기려니 21세기 최첨단 시대에 뭐하고 있나 생각이 들어 용감하게 질문을 드립니다.
아파트 단자함에 들어오는 SK브로드밴드 100M 인터넷을 KT-UTP모뎀(스위치)로 각 방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Wifi사용을 위해 A방에서 무선공유기(ac-68u)를 물려서 무선을 뿌려줍니다.
B방에서는 데스크탑을 사용중입니다. 데스크탑에서 다양한 작업을 합니다.
A-B방이 서로 같은 네트워크에 있지 않다보니, 파일 전송이 불가한데 이것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무선 커버리지 때문에 A방의 무선공유기 위치를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IPTV나 이런건 없습니다.
KT-UTP를 살펴보니 뭔 설정을 할 수 있을것 같지는 않아보이네요.
어떤 방법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을까요?
왜 고스팩인넘을 다 놀리고, 저성능을 메인으로 잡으라는건지? (저넘 성능정도면 5대정도 너뜬히 버티기때문에 SOHO규모 사무실같은것도 처리하고 남습니다)
그럼 와이파이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들어가는지도 모르는 아수스 공유기를 단자함에 집어넣으라고 합니까?
제가 말한 방법이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인터넷이 100메가이고 방끼리 파일공유하는 정도론 t3004정도되는 유선공유기로도 충분합니다. 부족하면 더 좋은 공유기를 사다가 단자함에 넣으면 되겠죠.
이 질문을 하신분께 아수스 공유기가 더 좋으니 아수스를 메인으로 두고 관로포설을 해서 같은 대역에 두라고 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요비선이랑 듀얼포트 키스톤잭에 랜툴가지고 관로포설해서 쓸 수 있을까요? 아니죠. 저였다면 관로포설 하겠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발 시시콜콜 시비만 걸지 마시고 질문자의 상황을 고려해서 올바른 해답을 쓰세요.
그리고 100메가라고 해봤자 NAT처리능이 100메가면 된다는거지 세션 허용개수라던가 스팩이 영향 주는부분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애초에 어느넘을 메인으로 하던간에 배선문제는 어차피 똑같은데 왜 배선 애기가 나오는건지? (동일 네트워크로 잡을려면 어차피 손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단자함에 넣을껀지 말껀지, 넣고 감도땜에 무선을 추가한다면 어느넘이 메인이 될껀지의 애기일뿐입니다 (기컷 괜찮은 기종 쓰고 있으니 그 성능을 가능한한 다 활용하고, 가능하다면 추가 비용을 안 들이는쪽으로 하는걸 추천하는것뿐입니다)
용도가 파일 전송용이라고 하니 일단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게 전재조건이 될껀데, 회선이 100메가인 이상 최대 상한이 100메가로 설정될꺼고, 스팩 괜찮은넘 안 쓰면 VPN 처리 속도 이조차 못 채웁니다
반면 동일 장비의 하위로 묶으면 8가닥 다 쓸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1기가가 보장됩니다
일단 동일 네트워크로 물려놔야 접속이 됩니다
단자함이 작아서 AC68U는 쑤셔 넣을 수가 없네요.
대충 이해하고 10년도 더된 공유기를 발견하여 설치는 했는데,
갑론을박들을 하신것처럼 실제 트래픽을 후진 공유기(단자함)에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고민스럽네요.
ASUS 공유기는 다 웬만하고 좋은데 전반적으로 뜨겁습니다..
그래서 방열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