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홈네트워크 구성도입니다.
근데 iptime 공유기가 고장나서 기존에 있던 100메가급 공유기를 달아논 상태입니다.
기가공유기를 다시사려니 저렴한것도 좀 쓸만한거 쓰려면 적어도 5만원가량 하더군요.
근데 그 5만원이나 하는것 조차 cpu며 메모리등등은 너무 저사양인거같아서...
차라리 저렴한 1포트 랜카드를 추가로 하나 구입해서 얼마전에본 pfsense를 사용해서 쓰는게 어떨까 해서요.
4포트랜카드를 구입하면 좋겠지만 가격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ㅠㅠ
그렇게 하면 이런 구성이 될거같은데 사용에 무리는 없을까요?
그림엔 깜빡하고 안넣었는데 허브아래 100M공유기를 wifi전용으로 달아줘야겠네요.
ts140사양은 e3-1225v3와 램은 24GB입니다.
아니면 그냥 공유기를 하나 구입해서 쓰는게 더 좋은걸까요?
pfsense를 글로 보기만했지 직접 써보질 않아 감이 안잡혀서 질문드립니다.
Pfsense 기능이 너무 많아서 처음보면 어지럽긴한데
단순히 공유기용도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싸구려 1포트 랜카드로 성능이 제대로 나와줄지 걱정이네요.
생각난 김에 한번 시도 해봐야 겠네요.
그런데 그정도 기능이면 그냥 공유기쓰는게 전기도 덜 먹고 쉬워서 한두달 쓰다가 다시 공유기로 갔습니다.
24시간 돌아가고 있는걸 활용하신다니 가상화해서 올리시려나 보네요.
무선을 달아야 한다면 허브모드로 작동하는 무선안테나 달린 공유기를 하나 더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공부용도가 아니라면 일반 유무선 공유기가 더 편하실 거 같습니다.
저는 X탁의 Ci323 베어본에 pfsense 를 가상화하여 여러 개 올리고 게이트웨이 다중으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기존엔 NAS 로 쓰던 T20 의 ESXi vm 으로 pfsense 올려 만족스럽게 가정 네트워크 공유기로 사용했습니다만.. NAS 꺼지는게 번거롭더군요
pfsense 같은 공유기 목적은 자작 깡통이나 미니pc로 따로 빼 두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