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신고] 대인배 유정호샤콘느님의 무분 사과마을 파란이빨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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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중에 택배가 왔다기에 올 것이 왔나보다~ 하고 춤을 추며 나가려는데...


아참!! 착불이지? 하고 지갑을 찾아보니 없습니다.

지갑이 없어 옆 직원에게 돈을 빌리고 룰루랄라 춤추며 한달음에 달려갔는데 택배기사님이 그냥 주더군요.

"착불 아닌가요?" -> "네 아닌데요."


대인배 유정호샤콘느님이 선불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용산은 직접갈만한데 제가 빨리받고 싶어서 택배 말씀드린건데 선불로 해주시고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나중에 레드불로다가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이제 내무부장관님께 사과마을 제품을 하나씩 맛보게 한 후 본체를 사달라고 졸라야겠네요. ㅎㅎ




이하 언박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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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의 흔적!! 감사합니다~^^



충격에 보호하기 위한 완충재!!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자태의 파란이빨 키보드가 나왔습니다. 


다시봐도 아름답네요.

회사라 이것저것 못해보고 눈치보면서 공타좀 쳐보고 손맛느껴봤네요.

있다가 야근하면서 회사 맥북과 한번 짝지어서 쳐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산가서 뵙고 또 인사드릴께요~






2CPU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박명근TN 2016-12
역시나 대인배 유정호샤콘느님! 참고로 저 13이라 적힌 스티커 손톱으로 슬슬 밀면 깨끗이 제거 가능해집니다.
     
네 슬슬 밀고 깨끗하게 만들어서 직원들에게 자랑질도 해봤습니다. ^^
어제 밤에 페어링 해서 한글입력/변환 잘되는거 확인하고 다시 한 번 댄싱타임을 가졌습니다^^ 아직 특수문자가 익숙치 않지만 그건 미관을 버리더라도 라벨프린터를 활용해야 하나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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