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준님이 주신 토너들

김효수   
   조회 2205   추천 4    

 

 사연이 좀 깁니다.

 어느날  장터에서 한페이지 지난 글에서 토너 발견!

 이미 토너가 대여섯개 정도 있는 상태이지만 사려고 마음 먹음. 프린터 고장나면 토너 땜에 같은 프린터 또 살 지도 모름.

 급한 술 약속이 있어서 판매자분과 통화 및 입금 불가로 댓글로 예약만 하려다가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운명에 맡기고 술!

 다음날 장터를 보니 가격이 내려간 듯? 술 땜에 헷갈리긴 하지만 일단 구매 문자 보냄.

 무분하신다는 말씀, 그리고 보내주신다네요. 뭔가 염치없어졌습니다.

급히 무분 글 찾아서 양해글 써 올림. 훈훈이 있어서 다행. 서로 민망하지 않겠됨.

오늘 물건도착. 

원래 택배 오면 3,4일 후에 열어 보는데 확인 후 훈훈입금하라는 문자를 주셔서 바로 언박싱.

박스가 무지 큼.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박싱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사진 찍느라 무려 d7200 출동. 메모리 열어 보니 어쩔시구리! raw로 찍었슴. 포토샵 작업까지.

훈훈 입금. 입금통장에 앙드레준님 이름 쓰면 되는 건가 잘 모르겠네요.


잘 쓰겠습니다!




지적 허영을 위한 공부
앙드레준 2017-03
배송도중 문제가 안생겼기만을 바랍니다.
다 확인하시고 이상없으면 나중에 훈훈통장에 보내주세요.^^
     
김효수 2017-03
좋은 제품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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