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오늘 집어온 토크렌치

the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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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자동차에서 사용하겠지만 필요한 공구 중 하나인 토크렌치입니다. $39에 팔길레 고민안하고 가져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큽니다. 쩝.

주문한 리어스태빌라이저바 도착하면 처음으로 사용할 것이라 아직 개봉은 아닙니다. 흐흐~

소켓셋트는 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필요한 것만 그때그때 구입할 지 아니면 주로 사용할 만한 사이즈로 작은 셋트를 구입할 지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 You only live once -
문광화 2016-05
고정 토크가 아니라 토크 조절이 되는 토크렌치군요?
조정 가능한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하드한 운행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오버스티어를 잡기 위한건지 모르겠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20~75lb-ft 입니다. 대충 1.5~10Kg-m 정도 되겠네요. 조사결과 휠너트 조임용으론 약간 부족하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ㅠ,ㅠ 낼 다른걸로 교환해야 겠습니다.
저도 순정을 좋아하지만... 새로 구입한 애마가 약간 가벼운탓에 고속도로에서의 측풍에 약한데 그걸 좀 보완해주고 핸들링을 약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실 사용기를 보니 다들 변화를 느낄 정도라고 해서 10만원짜리 쇠막대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없던 것은 아니고 조금 얇실한 스태블라이저가 이미 달려 있긴 한데 실제로 주행 결과 약하긴 약하더군요. 튼튼한 스태블라이저바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일단 질러놨으니 써먹어야겠지요. 켜켜~
     
화란 2016-05
+1

튜닝의 끝은 '한 등급 높은 순정차로 바꾸기죠'^^
          
돈이 엄써요!!  ㅠ,ㅠ
정은준1 2016-05
한국에 시어즈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맨날 출근도장 찍었을껀데요....
     
회사에서 차로 2분거리에 있어서(산책삼아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 점심먹은 후 잽싸게 다녀왔습니다. 더 큰 토크용은 비싼데...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씨어스보다... 홈디포가 최고입니다!

토크렌치... 당근 있어야 하는 장비인데요...

자동차 고치는 정비소에 메뉴얼도 없고... 토크렌치도 없고... 어떻게 메뉴얼없이 뭘 고치죠? 기본이 안됬습니다 기본이...
     
아주 재미있는 사실하나 올립니다...

미국에서 공구를 구입하면 대부분 싸이즈가 English 유닛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차, 한국차, 유럽차 등등 작업을 할때는 싸이즈가 안맞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지금 저희집 차중에 하나는 미쿡에서 타다가 가져온 포드라서 이게 골때리게 너트싸이즈가 안맞아요... 또 조만간 엔진오일 갈러가야하는데 가서 고생해야하네요... 켑을 잡아 돌리는게 맞는걸 가지고 계신 분이 없어요... 밖에 포드 정비를 한다고 써붙여 놓은곳도 말이죠.... 딜러로 가면 돈이 너무 들고... 그래서 필터는 미국에서 잔뜩 사다 놓았는데 말입니다...
          
그렇잖아도 홈디포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좀 더 큰 토크용 찾았습니다. ㅎㅎ
한국에도 인치규격 소켓 팔껄요? 어차피 자동차에서 많이 쓰는 건 정해져 있으니 몇개만 구입해두면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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