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Dell R710에 윈도우 서버 2012에 vm 웍스를 올려 사용하고있습니다.
사양은 X5650 * 2 메모리 64기가 입니다.
연구목적으로 사용하고있는 가상랩이있습니다.
네트워크 장비 OS를 vm위의 리눅스를 깔아 리눅스 상에서 QEMU로 올려서 사용중입니다.
이전에 서버 구매전에 사용하던 시스템은 i7 6700k 이었습니다.
가상장비 5대 정도 올리면 6700k일때는 cpu 로드가 50프로가 넘었는데 서버에서 굴리니 10% 밖에 안올라가더군요. vm cpu할당을 잘못해준건지.
뭔가 서버 성능을 더 못끌어내는거 같습니다. 데스크탑에서 돌릴때는 cpu를 좀 갈궈서 그런지 나름 빠르게 가동되었는데 서버에서는 세월아 내월아 좀 느리네요..
물리적 코어는 총 8코어에 16쓰레드 입니다.
1. 리소스 풀 제한에 걸려 CPU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
2. 가상 머신의 vCPU 할당을 어떻게 하셨나요?
사용하는 SW가 다중 CPU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 가상 머신의 vCPU를 남발하는 경우 오히려 성능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co-scheduling으로 문제를 해결하긴 하지만 속도가 저하되는건 어쩔 수 없죠.
어느 책에서... "멀티 스레드가 아닌 경우 1vCPU로 시작, 멀티 스레드가 확실한 경우 2vCPU 부터 시작" 하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2. CPU할당은 일단 2소켓 / 4코어로 총 8코어 할당 해 주었습니다.
구조는 윈도우 서버 - VM(우분투) - VM(QEMU) 이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멀티 쓰레드가 불확실 하니 1소켓 / 8코어를 할당 해주면될까요?
아마 QEMU에서 멀티코어로 설정을 해 주어야 하는데 이걸 또 찾아야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