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청성 난청3급입니다. 보청기착용 아마 거의 40년 ㅋ
병원서 검사하면, 아마 그쪽서 몇급 정도 가능할거다 안내를 해주실겁니다. 다만, 제대로 청력검사 가능한 이비인후과 그리 많지는 않으니, 보청기센터와 인접한 이비인후과부터 먼저 알아보세요.
만일에 청각장애등급을 받거나 그러면 다행인데 (솔직히 노인들을 위한 사회복지보조금 있는지 여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으나, 그것 역시도 병원서 충분히 알려줄 것이라 봅니다.)
청각장애등급을 받았다는 전제하에 그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편측당 최대 132만원 정도하는 보청기면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측을 하게 되면, 편측만 132만원만 부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체계가 다소 복잡한데요. 제가 유투브 채널을 알려드릴테니 그것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시리라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j5YxNKnLTw 만일에 청각장애등급을 못받았다거나 보조금을 못받았다고 하면, 보건복지부 등록 모델을 구매하셔도 (양측에 264만원이면 구매하실 수 있겠죠.) 됩니다.
보청기 가격은 600만원 보셨다고 하는데... 그거 그대로 사시면 바보고요... 권장소비자가격이란게 터무니 없이 거품이 끼어있습니다. 저도 보통 그 권장소비자가격의 60%이상 DC를 받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유투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0년 7월부터 시행했다는 정책이... 분명히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정책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요.
(보건복지부에 등록한 모델넘버인지 분명히 확인하세요.)
생각나는 브랜드가 메이저 3사 오티콘(덴마크), 지멘스(독일), 스타키(미국) 가 생각나는데요. 실제로 유럽계열 브랜드는 성능차이는 별로 없다고 봐요. 생소한 브랜드도 알고보면, 3대브랜드와 계열사이거나 브랜드만 다르지 같은 그룹인 브랜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https://easyhearing.tistory.com/93 (이를테면 버나폰, 소닉 오티콘과 같은 계열사...
다만, 경계해야할 것은 중국산 브랜드나 국산?? 생소한 브랜드는 가격이 터무니 없는 것은... 그런거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만 놓고보면, 종로에 있는 센터들이 제일 유리할거에요. 거기서 몇군데 돌아다니면서.. 조사해보시고, 장인어르신이 계신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미 조사한 가격과 적당히 타협을 하셔서 흥정하시면 됩니다. (청력검사표가 없으면 상담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노인성 난청의 어르신들은... 보청기에 적응하시긴 힘들어하시니 그 점을 충분히 주지시켜주세요. 보청기가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청력이 좋았을 때의 청각을 따라올 순 없어요.
그리고 귀걸이형태의 오픈형 보청기로 꼭 하세요. 이게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제일 유리하고, 가성비가 제일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장인어른이 250주고 이비인후과에서 맞췄던 보청기 한쪽을 잃어버리셨습니다.
한쪽 잃어버리고 나니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보청기를 마련 했는데 비용은 비슷했습니다. 대신 조건이 좋았던건 2년안에 한쪽을 잃어버리면 무상으로 한쪽을 제공해 주는 조건이였고 6개월 사용후 사용감이 좋지 않으면 반품가능하단 조건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보청기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지원금 받으면서 구매가능한 보청기가 있어요.
60만원대일겁니다. 경우에 따라선 무상지원도 되요.
지원은 못받았습니다. 귀가 더 나빠져야 가능하다더군요.... 지금도 안들려서 혼자는 외출도 못하시는데...
지원을 받게 되도 한쪽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기도 거주 기준)
그리고 나이가 있으셔서 제한이 크지 않을건데요.
보청기만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찾아보시죠.
인터넷 찾아봤었는데 한쪽에 200~600만원 하더라구요.
60만원대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접근성이 제일 최우선으로 봐야 합니다. 어르신들한테는..
병원서 검사하면, 아마 그쪽서 몇급 정도 가능할거다 안내를 해주실겁니다. 다만, 제대로 청력검사 가능한 이비인후과 그리 많지는 않으니, 보청기센터와 인접한 이비인후과부터 먼저 알아보세요.
만일에 청각장애등급을 받거나 그러면 다행인데 (솔직히 노인들을 위한 사회복지보조금 있는지 여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으나, 그것 역시도 병원서 충분히 알려줄 것이라 봅니다.)
청각장애등급을 받았다는 전제하에 그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편측당 최대 132만원 정도하는 보청기면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측을 하게 되면, 편측만 132만원만 부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체계가 다소 복잡한데요. 제가 유투브 채널을 알려드릴테니 그것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시리라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j5YxNKnLTw
만일에 청각장애등급을 못받았다거나 보조금을 못받았다고 하면, 보건복지부 등록 모델을 구매하셔도 (양측에 264만원이면 구매하실 수 있겠죠.) 됩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유투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0년 7월부터 시행했다는 정책이... 분명히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정책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요.
(보건복지부에 등록한 모델넘버인지 분명히 확인하세요.)
생각나는 브랜드가 메이저 3사 오티콘(덴마크), 지멘스(독일), 스타키(미국) 가 생각나는데요. 실제로 유럽계열 브랜드는 성능차이는 별로 없다고 봐요. 생소한 브랜드도 알고보면, 3대브랜드와 계열사이거나 브랜드만 다르지 같은 그룹인 브랜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https://easyhearing.tistory.com/93
(이를테면 버나폰, 소닉 오티콘과 같은 계열사...
다만, 경계해야할 것은 중국산 브랜드나 국산?? 생소한 브랜드는 가격이 터무니 없는 것은... 그런거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만 놓고보면, 종로에 있는 센터들이 제일 유리할거에요. 거기서 몇군데 돌아다니면서.. 조사해보시고, 장인어르신이 계신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미 조사한 가격과 적당히 타협을 하셔서 흥정하시면 됩니다. (청력검사표가 없으면 상담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노인성 난청의 어르신들은... 보청기에 적응하시긴 힘들어하시니 그 점을 충분히 주지시켜주세요. 보청기가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청력이 좋았을 때의 청각을 따라올 순 없어요.
그리고 귀걸이형태의 오픈형 보청기로 꼭 하세요. 이게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제일 유리하고, 가성비가 제일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쪽 잃어버리고 나니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보청기를 마련 했는데 비용은 비슷했습니다. 대신 조건이 좋았던건 2년안에 한쪽을 잃어버리면 무상으로 한쪽을 제공해 주는 조건이였고 6개월 사용후 사용감이 좋지 않으면 반품가능하단 조건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보청기 잃어버리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