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갈이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뜻하지않게 맘에드는 녀석이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요즘같이 휘황찬란한 불빛이 난무하는 시대에 이녀석은 불빛은 커녕 윗쪽에 흔한 에어홀 내부모습을
볼 수 있는 강화유리 같은건 아예 없습니다.
그냥 전형적인 고전케이스 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착한것도 아닙니다... 이가격이면 선택할 수 있는 케이스가 널려있고요
근데 보면볼수록 아주 맘에듭니다. 자세히 보면 디테일도 좋고 묵직하며 워크스테이션케이스로 쓰기엔 정말 좋은 케이스입니다.
메인보드가 오면 10980XE를 넣어줘야죠,,
김태헌
헤파필터 있어서 먼지도 잘 안쌓이고 물도 내부에 안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
예전에는 실버스톤에서 아이디어 좋은 케이스들이 많이 있었는데 굴뚝 구조도 안나오고 아쉽네요.
찾아보니까 헤파필터라 공기정화는 되는데, 공기흐름이 원활치 않고, 팬 소음이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말씀하신대로 요즘 보기 드문 맘에 드는 케이스로군요
팬 색깔이 흰색이라 좀.. 검정색으로 했으면 더 낫았을 것 같은데요...
실버스톤 검둥이...
내부도 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