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사랑 2015-10

내장그래픽 성능은(인텔)
6세대 CPU내장- Max Resolution (DP)‡  4096x2304@60Hz 지원해서 가능하지만(DP포트만가능)

그 이하세대는 Max Resolution (HDMI 1.4)‡  4096x2304@24Hz 가 한계입니다
즉 5세대 CPU까지는 24Hz 지원이 한계입니다.

김준연 2015-10

6세대 i3 or i5 정도의 내장 그래픽 코어면 됩니다. 그 이하 세대는 권장하지 않는데, HDMI 제한도 있지만, 6세대만 HEVC의 GPU 차원의 순수한 가속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싸조쿠나 2015-10

AMD는 이미 비교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임경훈 2015-10

조언 감사합니다.
그럼 외장그래픽카드를 쓴다면 어떤모델부터 사용이 가능할까요?

김준연 2015-10

사실 게임 이외의 목적이면 그래픽카드를 따로 안 쓰는 게 낫습니다. 지금의 그래픽카드들은 HEVC 처리를 별도의 가속 엔진이 아닌 GPGPU 처리를 통해 하고 있는데, 이게 그리 효율적인 방식은 아닙니다. 그래서 영화 감상만 목적으로 하면 지금으로서는 6세대 코어에 들어가는 GMA HD 530같은 것이 가장 다루기 편하고 경제성도 좋습니다.

임경훈 2015-10

내장 그래픽에서 4k 60HZ재생이 가능합니까?
일부는 4K 24HZ로 표기돼 있고 일부는 4K 로만 표기돼어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이 4K 24HZ가 한계라면 4K 60HZ재생에 결국 외장그래픽 카드를 써야하는 것 인가요?

김준연 2015-10

DP면 가능하고, HDMI면 24Hz입니다. 모니터와 연결하는 단자 규격에 따라서 달라지는 셈입니다.

죠슈아 2015-10

공간사랑님이 설명하는 것처럼 내장 그래픽으로 하려면
6세대 CPU를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구성 하시거나
그 이하의 시피유를 써야한다면 4K를 지원하는 외장 VGA를 달아야 합니다.
게임을 하지 않으실 것라면 외장 그래픽 비용으로 시피유를 6세대걸 쓰시면
외장 그래픽 카드의 소음도 피할 수 있고 최신의 시피유라서 발열량도 이전 세대보다 낮기때문에
소음이 보다 적은 HTPC를 구성 하실 수 있습니다.
소음은 상관 없고 보유하신 하드웨어로 재활용하여 최소의 비용이 필요하면
4K를 지원하는 VGA를 달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HDMI 2.0 (60Hz)지원 또는 DP1.2 지원 VGA를 찾아 보세요.
모니터 또는 TV가 지원하는 포트도 고려 대상 입니다.
4K를 모니터로 하는 것보다 TV 일테니 그러면 아마도 HDMI2.0 지원하는
VGA가 타당 합니다. TV에 DP를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김주영the촌놈 2015-10

이론상(?) 하스웰 셀러론 이상이면 내장그래픽으로 다~~됩니다만 이전 버전들은 약간의 제한이 있으므로 그냥 간편하게 스카이레이크 저렴한걸로 맞추면 됩니다. 근데 최신 시스템을 동영상 감상용으로만 사용하기엔 좀 아깝지 않을런지...
역시 윗분들이 지적했듯이 해당 영상을 TV에 제대로 전달해 주기 위한 인터페이스를 좀 고민하셔야 할 겁니다.

이규섭 2015-10

6세대 스카이레이크라 하더라도 보드에서 지원해야만 합니다.
TV의 경우 DP가 없기 때문에 HDMI 2.0이 지원되어야 하는데 고가 보드에서만 일부 HDMI 2.0이 달려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HDMI 2.0이 달린 보드는 최하 25만원대 이상 봐야 합니다.

위 방식이 아닌 이상 현 상황에서는 GTX950 이상의 VGA를 사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AMD를 비교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현 시점에서 가장 가성비 있는 4K 60Hz 동영상 재생 시스템은
AMD FX8300 + 970칩셋 보드 + GTX950입니다만 매우 전력소모가 큰게 문제입니다.
참고로 위 조합의 경우 스카이레이크 i5 프로세서에 HDMI 2.0 지원하는 보드를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저전력이라면 스카이레이크 i5-6600 + 고가형 Z170 보드 뿐입니다.
B150, H170보드의 경우 HDMI 2.0을 지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듀얼코어급 i3의 경우 확실히 4K 60FPS 재생시 버벅임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4K 60Hz 영상을 제대로 재생하려면 쿼드코어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4K 30Hz로 타협하면 선택점이 매우 많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김주영the촌놈 2015-10

사실 TV옆에 두고 동영상이 목적이라면 굳이 PC를 고집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저렴한 TV box들이 넘쳐납니다. PC는 이것 저것 많은 기능을 원할 때 가성비가 높은 것이지 특정 목적이라면 그 목적에 특화된 제품을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꼭 PC로 미디어플레이어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야 어쩔 수 없겠지만 특정 목적으로 활용도가 높다면 그부분은 기기를 분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전력 NAS와 강력한 게임성능을 모두 갖춘 PC는 존재하지 않고 설령 만들 수 있더라도 같은 성능의 분리된 시스템보다 좋은 점은 공간절약 정도? 나머진 모든게 단점이죠.

김상진 2015-10

외장 VGA라면...
DP가 지원되는 모니터/TV냐?
아니면 HDMI만 지원되는 모니터/TV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DP가 지원된다면...선택의 폭이 그나마 넓어지지만, HDMI만 지원된다면 NVIDIA는 9XX시리즈, AMD라면 3XX시리즈인 최신만 가능합니다.
더불어서 GPU에 의한 가속이라면 AMD는 3XX시리즈부터 가능할겁니다.
NVIDIA는 그전 세대도 지원했다고 하는걸로 기억하긴 합니다.
다만 코덱따라서 지원 범위가 조금씩 다르니..확인은 하셔야됩니다.
차세대 4K코덱은 H265라면...NVIDIA에서는 960만 해당되네요
AMD는...잘모르겠네요

참고로, AMD 280X에서 소녀시대 좌절영상 4K에 120프레임은 GPU가속 불가이며, I7 3820을 4.3으로 오버해도 돌아가지 않습니다.
단, 또다른 소녀시대 좌절영상 4K, 60프레임은 돌아가더군요
이걸, NVIDIA 960으로 VGA만 바꿨더니...CPU로 돌리는건 비슷하구요
소녀시대 좌절영상 4K에 120프레임은 GPU가속으로 돌려버리더군요...CPU는 3~5%정도구요
단, 모니터때문인지 출력 프레임은 50~60프레임 왔다갔다하네요
아...팟플레이어 기준입니다.
그리고, CUDA가속은 4K에서 별 효과가 없는거 같네요